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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샤, 11인치 타블렛 넷북 발표 일본 고진샤는 11인치 컨버터블PC "EX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발매일은 8월 하순, 가격은 69,800 엔입니다. EX시리즈는 1366x768 해상도의 11.6인친 터치스크린 액정을 탑재하고 액정 회전이 가능한 컨버터블 구조를 사용하고 있으며 본체에 ODD(DVD슈퍼멀티)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양은 CPU - Atom N270(1.6GHz) 메모리 - 1GB (최대 2GB) HDD - 160GB 인터페이스 - USB 2.0 x 2 - 802.11 b/g/n 무선랜 - D-sub - ExpressCard/34 슬롯 - 블루투스 2.0+EDR - SD/MMC, 메모리스틱(듀오), 마이크로SD 슬롯 - 300만화소 / 30만화소 웹카메라 - 지문센서 - 내장마이크 배터리 구동시간은 약 4.5시간 이..
유경의 7인치 미니PC "빌립 X70" 일본 출시 한국이나 영어권 등, 일본 외 해외의 UMPC나 미니노트북등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일본 Brule 에서 8월17일, 한국 유경 테크놀로지스 사의 미니PC "빌립(Viliv) X70"의 일본 발매를 발표했습니다. 8월19일부터 예약을 시작하고 제품 출고는 9월 7일부터 예정되어 있습니다. 빌립 X70은 현재 국내에서 발매되고 있는 빌립 S5 / S7과 마찬가지로 실버손 아톰CPU를 장착한 UMPC 혹은 MID에 속하는 제품이며 현재까지는 국내 발매 예정은 없고 홍콩 등 해외 발매 소식만 있었는데 이번에 일본 발매가 발표된 것입니다. X70의 특징은 S5의 크기를 늘린 듯한 외형으로, 키보드가 없는 7인치의 본체를 가지고 있으며 해상도는 1024x600 픽셀, 무게는 약 660g, 배터리 구동시간은 일반 이용..
소니, VAIO 최초의 넷북 [VAIO W] 발표 소니는 VAIO 시리즈 최초의 넷북인 VAIO W를 발표했습니다. 예상가격은 6만엔 전후, 발매일은 8월 8일. 우선 특기할 만한 점은 이 제품이 공식적으로는 "소니 최초의 넷북"이 되고 있습니다. 이전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VAIO P를 넷북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많으신데 일본 소니에서는 공식적으로 VAIO P를 넷북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포켓스타일 PC라고 칭했죠. VAIO P를 넷북이라고 한 것은 모두 아톰=넷북으로 생각한 해외 메스컴에서 멋대로 분류지은 것이라고 할수 있죠 때문에 일본 매스컴에서는 이 제품을 "소니 최초의 넷북" 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이번 VAIO W는 소니 PC 제품의 명칭으로 붙는 "Type" 계열이 없다는 것입니다. 소니의 노트북들은 (일본 한정으로 ..
고진샤, 720g의 7인치 타블렛 미니노트북 발표 일본 고진샤는 7인치 타블렛 미니노트북 SK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발매일은 6월 26일, 가격은 69,800엔 SK시리즈는 국내에서 S130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SC시리즈의 후속에 해당되며 본체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두께가 32mm(최대기준)->30mm로 슬림화, 무게도 798g->720g으로 경량화 되었습니다.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칩셋 : Atom Z520 (1.33GHz) / 인텔 SCH US15W 액정 : 7인치 1024x600 터치패널 메모리 : 1GB (온보드) HDD : 60GB (1.8인치) OS : 윈도 XP 홈에디션 배터리 : 2.3시간 인터페이스: - USB 2.0 x 2 - 802.11b/g/n - 블루투스 2.0+EDR - ExpressCard/34 슬롯 - 3..
듀얼코어 아톰에 ION 플랫폼을 탑재한 넷북 등장? 일본에서 PC제조 및 유통을 하고 있는 기업인 주식회사 서드웨이브에서 Prime Note Cresion NA 라는 넷북을 발표했습니다. 발매일은 6월 15일, 예상가격은 69,979 엔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CPU에 지금까지 넷북에 도입한 사례가 없는 듀얼코어 Atom 330을 탑재했고, 칩셋에 NVidia의 ION(아이온) 플랫폼(내장그래픽 지포스 9400) 을 탑재한 것입니다. 일본에서 ION플랫폼을 탑재한 최초의 넷북이 된 셈이며 특히 데스크탑이 아닌 넷북에 듀얼코어 아톰을 탑재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 되겠습니다, 다만 이런것들을 탑재한 것 때문인지 무게는 1.92kg으로 대단히 무거운 편이고 배터리 시간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타 사양은 액정 : 12.1인치 1366x768 메모리 : ..
수면 위로 올라온 차세대 아톰에 관해서 살펴보자 이번 COMPUTEX 2009에서 인텔의 차세대 아톰 플랫폼의 내용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관해서 많은 유저들이 혼동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기존 용어인 실버손,다이어몬드빌 등의 차이도 잘 이해안되는 분들도 있는데 무어즈타운, 린크로프트, 파인뷰, 파인트레일...등등 처음듣는 용어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어서 더욱 혼동스럽지 않은가 보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이러한 용어들의 정리로 차세대 아톰의 내용에 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 세대 아톰에 관한 재정리 다음 세대 아톰에 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 세대 아톰에 대해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아톰 프로세서와 그것을 사용하는 플랫폼은 크게 2가지 (더 자세하게 구분하면 3가지) 로 나..
[COMPUTEX 2009] 인텔, 초소형 넷 단말을 실현하는 Moorestown을 발표 [Moorestown]을 채용한, Elektrobit 사의 MID 시작기기. 커다란 Windows Mobile단말이라는 분위기이다. [COMPUTEX TAIPEI 2009]의 3일째, 미 인텔은 [울트라모바일리티]분야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휴대 인터넷 단말 (MID)용 플랫폼 [Moorestown]의 개요와 특징, 탑재기능 등을 선보였다. 아이들 소비전력을 반감! 소형에 저전력인 Moorestown 우선 Moorestown이란 현행 Atom Z시리즈 (Silverthorne)와 Intel SCH 칩셋으로 구성되는 MID용 플랫폼 [Menlow]의 후계 플랫폼의 코드명이다. CPU는 Atom Z에 GPU와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한 [Lincroft]와 칩셋은 [Langwell]을 사용한다. CPU의 ..
[COMPUTEX 2009] 인텔, 넷북용 차세대 아톰 플랫폼 발표 아시아 최대의 컴퓨터 기기전시회 COMPUTEX TAIPEI 2009 1일째에는 미 인텔사가 기조연설과 모바일 제품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 차세대 Atom과 넷북용 신 플랫폼,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용 신 칩셋 등을 발표했다. 차세대 Atom [Pineview]와 신 넷북 플랫폼 [Pine Trail] 이번에 첫공개된 차세대 넷북용 플랫폼 [Pinr Trail]을 탑재한 ASUS Eee PC의 시작기 모바일 제품설명회에서 미 인텔 모바일 플랫폼 사업본부장의 물리 에덴 씨는 차세대 넷북용 플랫폼 [Pine Trail]과 차세대 Atom [Pineview]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Pine Trail은 CPU의 Pineview와 칩셋 (I/O컨트롤러)인 TigerPoint 로 구성되어있다. 넷북을 위한 신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