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VAIO SE17 사용기 1. 서론 "내가 15인치 노트북을 지르는 모습은 상상도 못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노트북을 기변해 왔지만 저의 노트북 수비범위(?)는 13인치 이하, 2kg 이하가 철칙이었습니다. 대형 노트북을 맨 마지막으로 써본것이 2003년인가 2004년 정도 때 였는데 그당시는 서울로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 고시원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었는데 좁은 고시원 방에서는 데스크탑은 쓸수 없을것 같아 데탑 대신 대형 노트북을 사용하기로 생각한 거죠. 그때 사용한 노트북이 16인치에 3.5kg 되는 놈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쓸려고 백팩에 이 노트북을 넣어서 출퇴근때마다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거의 1달도 못가서 포기했었습니다.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너무 무거워서 견디기 어려울 정도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