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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정보

[IDF 2008]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기조연설 내용 요약





IDF 둘째날인 8월20일에 개최된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기조연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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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두는 Atom 기반의 MID 플랫폼의 능력에 관한 이야기
많은 모바일 유저들이 PC에서 쓸수 있는 Full 인터넷 환경을 바라고 있다고 하고
호환성이 문제가 없는 인텔 플랫폼이 유리하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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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와 관련한 몇가지 데모를 시연
첫번째는 모바일 SNS [Gypsii]를 MID에서 사용하는 데모
Gypsii는 위치정보기능을 이용하가능한 SNS로 무선랜 포인트나 GPS등으로 위치를 인식하여
친구가 알려준 가까운 상점의 리뷰를 읽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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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Neusoft에서 만든 MID용 유저 인터페이스 데모
 3D를 이용하여 터치패널 조작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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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lash 10을 기반의 사진편집 소프트 데모


4. 다음은 Atom 프로세서 제품들 소개와 시연
3D를 이용한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1080 MPEG-4 AVC 비디오를 재생하는 데모가 진행되어서 MID의 성능을 어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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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중에서 특이한 데모 한가지...

이 사진만 보면 데스크탑으로 WOW 게임을 돌리는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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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데스크탑은 페이크, 껍데기 뿐이고 사실은 UMPC로 돌리고 있었다...라는 것

여기 사용된 UMPC도 자세히 보면 VIA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OQO Model 2인데 여기에 사용된 것은 Atom 플랫폼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는 OQO가 Atom으로 노선을 바꾸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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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enlow 플랫폼을 사용하는 업체의 소개

앞에 언급한 OQO가 들어간 것이 눈에 띄고 한빛, 디지프렌즈, 유경 등의 한국 업체의 이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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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나소닉의 터프북 UMPC, CF-U1의 소개
던지거나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하는 데모(?)가 진행되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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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레노보의 MID, IdeaPad S8 은 전시는 되었지만 실행이 되지 않아 데모는 진행하지 못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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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후지츠의 UMPC는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짤막한 소개로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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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클라리온의 내비게이션 특화 MID, MiND의 인터페이스 소개
새로운 형태의 UI나 MySpace, Youtube에 접속하는 기능 등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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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지막으로 Centrino Atom의 차세대에 해당하는 Moorestown의 소개
Menlow에 비해 아이들시의 소비전력을 1/10로 줄여 스마트폰 시장도 노리고 있습니다.
...라는 내용이지만 이는 이전 이벤트에 나온 내용의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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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Moorestown플랫폼의 CPU인 Lincroft의 웨이퍼와
Moorestown플랫폼의 샘플 기판이 선보여졌습니다.

하지만 샘플 기기나 실제 구동 데모 등은 나오지 않았고 자세한 내용은
10월에 개최될 북경 IDF를 예고하면서 기조연설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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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기조연설에 나온것은 아니지만
별도 인터뷰 때 나왔다고 하는 moorestown 플랫폼 컨셉 기기
목업 제품이며 실제 구동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위쪽 것은 아이폰과 비슷한 외형이지만 크기는 아이폰의 2배 정도입니다.


정보출처 : watch.impress.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