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Lenovo의 넷북 [S10] 과 IDF 회장에서 처음 선보인 [S9] 입니다.
양쪽은 액정 사이즈만 다르며 본체 사이즈는 같은 구조이고
발매하는 나라에 따라서 OS나 저장장치를 변경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S10의 사양은 (전시제품 기준)
OS 윈도 XP
CPU Atom N270
메모리 1GB
칩셋 945 GSE
HDD 80GB (상위모델은 160GB)
입니다.
S10은 이미 10월에 미국 발매가 예정되어 있고
9인치인 S9의 발매는 아직 정해져있지 않고 중국에서 첫 발매가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페이스 중에 ExpressCard 슬롯이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9인치 모델 S9의 모습. 액정 크기만 작아졌고 본체 크기는 S10과 같습니다.
다음은 한국 빌립의 7인치 컨버터블 터치액정을 사용한 미니노트북 Viliv S7 입니다.
넷북 플래폼이 아닌 UMPC용의 Atom Z+SCH 칩셋을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사양은
CPU Atom 1.3/1.6/1.86
메모리 1GB
HDD 30/60GB
액정 터치패널 7인치 1024x600
무선 802.11g/b, WiMAX, 블루투스, GPS, DMB-T, 지문리더 등
무게 830g
크기 228x135x25mm
배터리 사용시간은 스팩상 9시간이라고 합니다.
발매는 2009년 1/4분기이고 예상가격은 700$ 전후대라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일본 기자의 취재에서 빌립 담당자는 빌립의 광고모델이 욘사마(배용준)라는걸
어필했다고 하는군요--;
오른쪽에는 USBx2, DVB-T안테나, 무선랜 안테나
왼쪽에는 SD슬롯, 음성입출력, 미니 D-sub
또한 인텔의 교육기관용 PC인 Classmate PC의 제3세대 모델도 공개되었습니다.
정식 발표는 올해 내를 예정하고 있고 10월에 개최될 북경 IDF에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2세대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터치스크린의 회전액정을 장착한 점이겠습니다.
Classmate PC 1,2,3 세대 (왼쪽부터) 의 모습 비교
인텔의 컨셉모델인 UrbanMAX 입니다.
HTC SHIFT와 Willcom D4와 같은 슬라이딩 틸트식 틸트 액정을 사용하고 있고
액정은 11인치 사이즈로 전자유도식/정전용량방식의 멀티액정으로 펜과 손가락을 모두 사용할수 있고 멀티터치도 지원.
스팩은 UMPC나 넷북 플랫폼이 아닌 초저전력 Core 2 Duo와 GS45 칩셋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제품이지만 이전까지 인텔이 선보였던 컨셉모델의 선례로 볼때 실제 판매되는 제품화 될 가능성은 적을것 같습니다.
스팩 소개와 3가지 액정 슬라이드 형태의 모습
정보출처 : watch.impress.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