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 첫날인 8월19일에 개최된 모바일 플랫폼 기조연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1. 최초의 노트북 쿼드코어 CPU [Core 2 Extreme QX9400] 발표
FSB 1066MHz, 클럭은 2.53GHz가 됩니다.
쿼드코어 CPU로 1080p 동영상을 돌리는 데모 소개
CPU 사용률은 50~60%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2. 몬테비나 플랫폼 소개에서 등장한 소니 바이오 Z의 하이브리드 그래픽 데모
내장/외장 GPU 실시간 변환시의 전력소모량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인텔제 SSD 정식발표
1개월 내에 MLC, 3개월 내에 SLC모델이 발표되며 인터페이스는 공통적으로 SATA를 사용
MLC쪽에서는 80/160GB의 1.8/2.5인치 제품이 나오고
SLC쪽은 32/64GB 용량의 2.5인치 제품만 나온다고 합니다.
5,400 rpm 하드(위쪽 사진)과 속도 비교 데모
120배가 넘는 읽기 속도의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 차기 모바일 플랫폼 Calpella는 윈도 비스타를 구동하는 데모 단계까지만 소개가 되었습니다.
5. SFF 플랫폼 발표, 몬테비나 플랫폼에서 35평방mm->22평방mm로 면적을 줄인 소형 칩이 투입됩니다.
6. HP에서 나오는 참고제품 소개, 위쪽 제품은 SFF 플랫폼을 사용하는 12.1인치, 1.3kg의 노트북
아래쪽 제품은 쿼드코어 CPU를 사용하는 대형 노트북입니다.
7. 넷북 제품 소개와 전시에 관해서는 이미 발매된 제품 위주 수준이었으나 그중에서 아직 발표가 안된 Lenovo의 S9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8. MID제품에 관한 부분은 간단한 소개만 나왔고, 자세한것은 다음날 기조연설때 다루어 진다고 합니다.
정보출처 : watch.impress.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