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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Duo 11 일본유저 소감 모음 현재 일본에서는 VAIO Duo 11은 출시는 안된 상태이지만 매장 등에서 시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유저들이 만져볼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일본 2ch 에 올라온, 유저들이 전시품을 만져본 소감글들을 모아봤습니다. 맨 아래에 올린 동영상은 마찬가지로 유저가 전시품을 만지는 것을 찍은 동영상입니다. - 펜은 엄청 천천히 선을 그리면 파형 정도로 흔들린다. 하지만 뽑기차(?)가 있는것 같고, 테스트해본 1대는 손 떨림으로서 허용되는 범위이다. - 빠르게 곡선을 그려도 고해상도로 인한 노이즈가 약간 생기는것이 신경쓰였다. - 손을 대고 그려도 특별히 문제는 없었다. - 보호시트 없음 + 검은 펜촉은 말그대로 유리에 플라스틱을 대고 그리는 느낌. 상당히 미끄러진다. 보호시트 + 하얀 펜촉은 최강이고 적..
파나소닉, 컨버터블 타블렛 울트라북 AX2 발표 일본 파나소닉은 모바일 노트PC [Let's note] 시리즈의 신기종으로 윈도우8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바일 [CF-AX2]를 10월 26일 부터 순차발매 합니다. 가격은 오픈프라이스, 예상가격은 16~25만엔. 본 모델은 11인치 액정 사이즈에 18mm 두께로 울트라북의 두께 기준에 준수합니다. 레츠노트 시리즈 중에는 최초의 울트라북 규격 제품입니다. 제품의 액정은 힌지 부분을 1회전시켜서 본체 밑면에 액정을 붙어 타블렛 형태로 사용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이경우 키보드와 터치패드의 입력은 자동으로 OFF됩니다. (전용스위치로 수동 ON/OFF 전환도 가능) 제품의 슬림화는 본체의 소재변경과 본넷 구조의 변경으로 구현되었으며 소재는 마그네슘과 알류미늄을 사용, 상판 본넷구조의 경우 겉면은 종래모델보..
[COMPUTEX 2012] 에 전시된 울트라북, 타블렛 PC들 COMPUTEX 2012에 새로 선을 보인 미니노트북 (주로 울트라북 이나 타블렛 PC 류) 을 모아봤습니다. 데탑류나 안드로이드류 타블렛은 제외했습니다. 에이서의 Aspire S7 11인치에 무려 풀 HD 해상도의 액정을 탑재한 울트라북입니다. 터치스크린도 지원합니다. 무게는 약 1kg, 배터리시간 약9시간 11인치에 풀HD라니 글자가 제대로 보일지 걱정되는군요...키보드가 5열인것도 좀 그렇습니다. 이쪽은 같은 모델의 13인치 버젼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풀 HD 해상도에 터치스크린 지원 무게 약 1.3kg 배터리 약 12시간 ACER의 ICONIA W510 1366x768의 10인치 액정을 탑재한 슬레이트 PC로 키보드 도킹에서 분리해서 슬레이트 타블렛으로 사용할수 있는 형태입니다. 배터리 구동시간..
내장그래픽 HD 3000 게임 성능 테스트기 ~ 울트라북/ULV 편 이전에 올렸던 HD 3000 내장그래픽 게임 성능 테스트기에 이어 이번에는 울트라북인 ASUS UX21을 가지고 울트라북 버젼의 HD 3000 내장그래픽 게임 성능을 테스트해봤습니다. 관련링크: 2012/04/29 - ASUS ZENBOOK UX21 사용기 2012/01/03 - 샌디브릿지 내장그래픽 HD 3000 게임 성능 테스트기 - 2 - 2011/10/01 - 샌디브릿지 내장그래픽 HD 3000 게임 성능 테스트기 "같은 HD 3000인데 같게 나오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은데 울트라북에는 ULV(초저전압) CPU라는, 일반 CPU보다 전력과 발열은 낮지만 성능도 낮은 CPU를 사용하고 있고 이것이 CPU 클럭만 낮은걸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실 GPU 클럭도 ULV는 일반 모..
후지츠, 자사 최초의 울트라북 LIFEBOOK UH 발표 일본 후지츠는 자사 최초의 울트라북 LIFEBOOK UH를 발표했습니다. 상위모델 UH75/H는 미발표 3세대 Core 프로세서를 탑재예정이고 메모리 4GB, HDD 500GB+캐쉬SSD, 1366x768 14인치 와이드 액정 탑재, 크기 327×225×9~15.6mm, 배터리 9.1시간, 무게 약 1.44kg 의 구성으로 발매일과 가격은 미정입니다. 직판모델에서는 메모리 8GB, SSD 128/256GB, 논글레어 액정, Bluetooth 4.0, 포트리플리케이터 등이 선택가능합니다. 하위모델 UH55/H는 Core i3-2367M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메모리 4GB, HDD 320GB+캐쉬SSD, 1366x768 13.3인치 와이드 액정 탑재 크기 323×234×18mm, 배터리 6.5시간, 무게 약 ..
ASUS ZENBOOK UX21 사용기 1. 사라져가고 있는 11인치 노트북 인텔에서 슬림과 빠른 응답성을 기준으로 삼은 울트라북이라는 브랜드를 발표한 이후 여러 노트북 업체들이 하나둘씩 울트라북을 내놓고는 있으나 오래전부터 작고 가벼운 노트북을 만져온 입장에서 개인적인 불만은 울트라북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울트라북 컨셉으로는 13인치로도 충분히 가볍게 뽑을수 있어서 그 아래 사이즈는 만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휴대용 노트북이라면 무게,두께 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도 중요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쉬운 내용입니다. 실제 울트라북이 나온 이후로 13인치가 거의 표준 사이즈화가 되어가고 있고 14,15인치 대형 사이즈도 나오고..
울트라북의 정의 / 기준에 관해서 따져봅시다. 이 글에서 몇번 강조하게 될 울트라북 스티커의 사진입니다. 최근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울트라북에 대해서 그 개념에 관해서 잘 모르시거나 혼란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해외 발표 자료와 인텔 홈페이지 소개자료를 조사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우선 먼저 강조하고 싶은 것이 많은 분들이 울트라북이라는 개념을 기존에 나온 넷북,울트라씬 같은 개념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양쪽의 큰 차이점 중에 하나는 울트라북은 인텔에서 상표권을 획득한 것이 있습니다 (넷북,울트라씬은 인텔에서 주창한 개념이기는 하지만 인텔에서 그 명칭에 대해서 상표권까지 획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울트라북은 인텔에서 정한 규격을 만족해야 하고 만족하는 제품에는 울트라북 스티커가 붙는다는 것도 넷북,울트라씬에 없었던 큰 차이점입니..
일본의 울트라북 홍보캐릭터 는 호랑이 어째서 호랑이가 되었냐 하면... 울트라북의 일본 발음은 "우루토라북크" 호랑이는 일본어로 "토라" ...라서 호랑이가 되었다는 말장난 같은 이야기 되겠습니다. 이런 일본 인텔의 센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과거에 센트리노가 처음 나왔을때는.... 센트리노의 일본 발음은 "센토리-노" 새(鳥)는 일본어로 "토리" ...라서 새를 홍보캐릭터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