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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울트라북 홍보캐릭터 는 호랑이 어째서 호랑이가 되었냐 하면... 울트라북의 일본 발음은 "우루토라북크" 호랑이는 일본어로 "토라" ...라서 호랑이가 되었다는 말장난 같은 이야기 되겠습니다. 이런 일본 인텔의 센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과거에 센트리노가 처음 나왔을때는.... 센트리노의 일본 발음은 "센토리-노" 새(鳥)는 일본어로 "토리" ...라서 새를 홍보캐릭터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소니 VAIO 노트북 계보 (14인치 이상) 이전 작성한 13인치 이하 계보에 이은 14인치 이상의 VAIO 노트북 계보를 만들었습니다. 몇가지 설명이 필요한 자료이므로 아래에 기술합니다. - 이미지에 있는 모델은 2003년 이후 발매 모델을 기준으로 합니다. - 이미지에 있는 모델은 일본 발매 모델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본에 발매되지 않고 다른 국가에만 발매된 모델의 경우 빠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 각 모델의 위치는 발매일 / 발매기간을 나타내며, 해당 기간은 일본 모델의 발매기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한국 혹은 해외모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각 모델 사이를 연결하는 화살표는 단순한 후속 뿐만 아니라 영향을 준 모델 등의 관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부분이며 소니의 공식 입장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립니다. -..
소니 VAIO 노트북 계보 (13인치 이하) VAIO 노트북의 역사를 정리해보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직접 자료를 조사해서 만들어본 13인치 이하의 VAIO 노트북 계보입니다. 몇가지 설명이 필요한 자료이므로 아래에 기술합니다. - 이미지에 있는 모델은 2003년 이후 발매 모델을 기준으로 합니다. - 이미지에 있는 모델은 일본 발매 모델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본에 발매되지 않고 다른 국가에만 발매된 모델의 경우 빠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 각 모델의 위치는 발매일 / 발매기간을 나타내며, 해당 기간은 일본 모델의 발매기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한국 혹은 해외모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각 모델 사이를 연결하는 화살표는 단순한 후속 뿐만 아니라 영향을 준 모델 등의 관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부분이며 소니의 공식 입장과..
잘못된 노트북 정보로 인해 업체가 부당하게 욕을 먹은 케이스 저는 노트북 정보는 항상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동안 노트북 정보 사이트나 관련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잘못된 정보나 불확실한 루머에 휘둘려져 포기하지 않아도 될 제품의 구매를 포기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를 겪는 안타까운 경우를 여러번 지켜와봤기 때문이죠... 정확한 노트북 정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제가 옛날에 겪은 이야기들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2008 년 경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마도 국내 유저들은 그 이름을 말해줘도 전혀 모를 일본의 한 중소업체에서 노트북을 하나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별로 대단한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UMPC에 들어간 A110 CPU를 12인치 노트북에 넣었다는 점이 좀 특이했을 정도이고 국내에서도 당시 OEM 제품으로 모업체가 내놓은 것..
오크트레일 아톰Z의 그래픽, GMA 600의 성능은? 아톰 Z 탑재 기기를 쓰신 분들이 모두 공감할 내용이 있다면 아마도 GMA 500의 안습한 그래픽 성능일 것입니다. - 넷북의 GMA 950이 상대적으로 아주 좋게 보일 정도의 성능 -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하를 보여주는 성능 - 윈도우7의 에어로를 켜면 전체 시스템 버벅으로 눈물을 머금고 에어로 꺼야 하는 성능 - 일반 노트북의 인텔 내장그래픽을 "그래픽 감속기" 라 부르는 사람들한테 진정한 감속기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을 정도의 성능 여러가지 표현으로 이 GMA 500의 안습함을 설명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아톰 Z의 후속인 오크트레일이 발표되었는데 여기에 들어간 GMA 600 이란 물건은 과연 GMA 500의 안습함에서 벗어났을 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인텔, 타블렛용 차세대 아톰 플랫폼 [오크트레일] 발표 미국 현지시간 기준 2011년 4월11일, 인텔은 개발코드명 [Oak Trail](오크트레일) 로 불렸던 새로운 아톰CPU를 사용하는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아톰CPU는 현재까지 두종류로 나뉘어져 왔는데 UMPC/MID 등의 초소형 기기용인 Z시리즈 (1세대:실버손) 넷북용인 저가형 N시리즈 (1세대:다이어몬드빌, 2세대:파인뷰) 이며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아톰 CPU는 넷북용이 아닌 초소형 기기용 Z시리즈 2세대에 해당하며 코드명은 [Lincroft](린크로프트) 입니다. 이 CPU와 전용 칩셋 Intel SM35 Express(코드명:휘트니포인트) 로 조합된 플랫폼이 오크트레일이라 불리는 것이죠. 이번에 발표된 CPU 라인업은 Atom Z670(1.50GHz 클럭) Atom Z650(1.20GHz 클..
노트북 배터리 수명을 오래가게 하는 방법 "제 노트북에는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고 80% 까지만 충전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건가요?"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보호하려면 어댑터 사용시는 배터리를 빼놓아라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최근 다니는 커뮤니티들에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노트북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정확한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배터리 80% 충전 기능은 왜 있나? 특정 메이커의 노트북을 보면 배터리 보호 기능이라고 배터리 충전을 50%나 80%까지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우선, 맨처음 이 기능을 연구하고 도입한 것은 파나소닉입니다. 파나소닉 노트북을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특징중 하나로 장시간 배터리가 있죠. 이런 업체이니 만큼 배터리에 관해서 ..
VAIO A to Z 소니 바이오(VAIO) 제품의 종류를 구분할때는 일반적으로 알파벳 한글자로 구분을 하죠 세부적인 분류를 쓸때는 두글자의 알파벳을 사용하는 모델도 있지만 그경우도 기본적인 라인업은 첫번째 알파벳이 같은걸로 통일됩니다. 그러면 과연 지금까지의 바이오는 A에서 Z까지 26글자의 알파벳중 얼마만큼 사용했을까요?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A A시리즈는 센트리노 1세대가 시절인 2004년 처음 나왔고 이후로 바이오 시리즈중 대화면 & 최고사양 노트북의 자리를 이어왔습니다. 크게 A -> AR -> AW 로 나뉘어지고 2009년 이후로 단종되었고 현재는 대화면&최고사양의 자리는 F 시리즈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B B시리즈는 국내에서는 거의 볼수없는 모델인데 14~15인치의 비지니스 노트북 라인업을 맡고 있습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