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에서 13인치 2in1 노트북 [LAIVE Hybird ZERO] 의 2018년 신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3인치 노트북 LAVIE Z 로 출발한 본 시리즈는 이번이 5세대에 해당합니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가벼운 무게 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했던 모델이지만
이번 모델은 4세대에 해당하는 2017년 모델과 외형/무게 모두 동일하여 아쉽게 무게 기록 갱신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액정이 뒤로 돌아가는 13인치 2in1 노트북 중에서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769g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의 주된 변경점은 CPU가 8세대로 변경된 것과
512GB SSD 스팩 추가, 저소음 키보드, 정밀 터치패드 지원 등이 있습니다.
또한 색상 선택 중 새로 인디고 블루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주요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 | LAVIE Hybrid ZERO HZ500/550/750/LA |
CPU | Core i7-8550U Core i5-8250U |
메모리 | 4GB / 8GB |
저장장치 | SSD 128/256/512GB |
액정 | 13.3인치 1920x1080 |
그래픽 | 인텔 UHD 620 |
인터페이스 | USB 3.0 x 2 HDMI 92만화소 웹카메라 SD 카드 슬롯 IEEE 802.11ac 무선랜 블루투스 4.2 음성입출력 가속도,지자기,자이로,조도 센서 |
OS | 윈도우 10 Home (오피스 Home & Business 2016 포함) |
크기 | 305 x 205 x 16.9mm |
무게 | 831g (상위모델) 769g (하위모델) |
배터리 | 10.8시간 (상위모델) 7시간 (하위모델) (JEITA 2.0 기준) |
기타사항 | - |
발매일 | 10월 25일 |
가격 | 209,800엔 (상위모델) 169,800엔 (하위모델) |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11478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