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에서 샤프로 매각된 PC사업 자회사 Dynabook 주식회사가 분사 이후로 첫 신모델인
13.3인치 노트북 dynabook G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도시바는 작년 PC사업을 주관하는 자회사 '도시바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일본 샤프 사에
80% 지분을 주고 매각했으며 2019년부터 이 회사는 사명을 도시바 노트북 브랜드명이기도 한
Dynabook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올해 (2019년)은 dynabook 브랜드가 나온지 30주년이 되는 해여서
이 dynabook G는 3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과거 도시바에서 갈고 닦아온 경량/슬림/견고 설계기술에
샤프가 가진 저전력/고화질 액정 기술을 합쳐서 만든 비즈니스 모바일 노트북입니다.
무게는 770g 까지 경량화 시켜 NEC의 경량 노트북와 비슷한 무게를 구현했으며
배터리 용량을 늘인 895g 무게의 모델도 별도로 판매합니다.
또한 TÜV Rheinland 의 내구성 인증과 MIL스팩을 통과한 견고성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 | dynabook G8/G7/G6/G5 |
CPU | Core i7-8550U Core i5-8250U Core i3-8130U |
메모리 | 4GB/8GB DDR4 |
저장장치 | SSD 128/256/512GB |
액정 | 13.3인치 1920x1080 IGZO 액정 |
그래픽 | 인텔 UHD 620 |
인터페이스 | USB 3.0 x 2 USB 3.1 Type-C x 1 HDMI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유선랜 단자 IEEE 802.11ac 무선랜 블루투스 4.2 마이크/헤드폰 겸용단자 92만화소 웹카메라 (얼굴인식 지원) |
OS | 윈도우 10 Home |
크기 | 308.8 x 211.6 x 17.9mm |
무게 | 779g ~ 859g |
배터리 | L배터리 19시간 S배터리 9.5시간 (JEITA 2.0 기준) |
기타사항 | - |
발매일 | 1월 24일 |
가격 | 약 14만엔 ~ 20만엔 |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11648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