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일본 컴퓨터 시스템 판매점협회(JCSSA)에서 주최한 신춘특별 세미나가 일본에서 개최되었었습니다.
작년에도 같은 행사를 진행했으며 작년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4/01/22 - 일본 PC 업체, "MS 서피스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
이번에 참여한 회사는
일본HP, 후지츠, 히타치, 소니, 도시바, 일본레노보, NEC, 마이크로소프트 의 8개사였습니다.
작년에 참여한 회사들에 추가로 MS가 새로 참여했고
소니는 PC사업을 접었지만 이번에는 VAIO 주식회사의 판매 및 마케팅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작년처럼 8개회사의 간부에게 OX형태로 여러 이슈에 관한 공개질문이 진행되어 이 내용을 요약해봤습니다.
1. 2015년도의 PC사업은 전년대비 10% 이상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 6사가 O, 2사가 X로 응답
2. 2015년도의 태블릿 출고계획은 전년대비 50% 이상을 전망하고 있다.
-> 1개회사 외 모두 O로 응답
3. 2015년도 태블릿 시장에서 가장 성장할 OS는 Windows 이다
-> 모든 회사 O 로 응답
4. 윈도우10은 윈도우8보다 잘팔릴 것이다
-> 모든 회사 O로 등답
5. 엔저가 계속되어 가기 때문에 PC의 가격을 더욱 올릴것이다
-> 4개회사 X, 나머지 회사는 미응답
6. 2015년에는 웨어러블 컴퓨터를 발매할려고 생각하고 있다
-> 후지츠를 제외한 모든 회사 O 로 응답
7. (MS에게 질문) Surface는 여기에 있는 각 회사와 정면승부를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제품이다
-> X로 응답
8. (MS를 제외한 회사에게 질문) 올해는 타도 Surface의 신제품을 투입하고 싶다
-> 히타치를 제외한 모든 회사 O 로 응답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121_6846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