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기기 새소식

일본 PC 업체, "MS 서피스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

 

 

 

 

지난 1월 21일, 일본 컴퓨터 시스템 판매점협회(JCSSA)에서 주최한 신춘특별 세미나가 일본에서 개최되었었습니다.

여기서

NEC, 일본HP, 후지츠, 히타치, 소니, 도시바, 일본레노보

이상 일본의 대표 PC메이커라고 할수 있는 7개 회사에서 2014년 판매전략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은 해당 7개 회사의 간부에게 OX형태로 여러 이슈에 관한 공개질문이 진행된 내용입니다.
이 내용에 관해서 인용을 해봤습니다.

 

 

1. 2014년 4월 윈도우 XP 지원이 종료됨에 따른 PC교체 요인이 올 6월 이후로도 계속 될까?
-> 7개 회사 모두 O 로 응답

 

2. 2015년 7월 윈도우 서버 2003 지원이 종료됨에 따른 요소가 2014년부터 보여질까?
-> 6개 회사가 O 로 응답

 

3. 태블릿용 OS로서 가장 성장할 OS는 윈도우8, 안드로이드 중 무엇인가?
-> 7개 회사 모두 윈도우8 로 응답

 

4. "MS 서피스"는 각 사의 사업에 위협이 되는가?
-> NEC를 제외한 6개 회사가 X 로 응답

 

5. 윈도우 8은 기업용 제품의 주역이 될 것인가?
-> 후지츠, 소니를 제외한 5개 회사가 X 로 응답

 

6. 2014년에 태블릿 제품이 PC의 출고 대수를 뛰어넘을까?
-> 일본레노보를 제외한 6개 회사가 X로 응답

 

7.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시계 같은 몸에 차고다니는 장치)가 2014년중에 발매가 될것인가?
-> 후지츠, 소니, 히타치, 일본레노보가 O 로 응답, 도시바는 응답 회피

 

8. 2014년에 휴대전화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인 "파블렛" 을 출시할 것인가?
-> NEC가 X 로 응답, 일본HP가 응답 회피, 그 외 회사는 노코멘트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20140122_6317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