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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새소식

샤프, 2560x1600 IGZO 액정 태블릿 Mebius Pad 발표

 

 

 

일본 샤프에서 베이트레일을 탑재한 윈도우 태블릿 [Mebius Pad]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월에 일본 CEATEC 전시회에서 선행발표된 제품이었는데 이번에 정식발표가 되었습니다.

 

2013/10/01 - 샤프, 베이트레일과 IGZO 패널을 탑재한 10인치 태블릿 발표

 

 

2560x1600 해상도를 사용한 자사의 IGZO 액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전식 터치펜이 부속되며 자사의 독자 기술로 펜끝이 뾰족하고 오차가 적어 종이에 쓰는것과 같은 감각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윈도우 8.1 프로 + 오피스 미탑자와 윈도우 8.1 + 오피스 home & business 2013 탑재 두 모델로 나뉘며

이번 발표된 것은 기업 대상으로만 판매하는 제품이고 개인 대상 판매는 미정인것 같습니다.

 

주요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

  Mebius Pad

  TA-H10L-B / TA-S10L-B

 CPU

  Atom Z3770 (1.46GHz)

 메모리

  4GB

 저장장치

  64GB

 액정

  10.1인치 2560x1600 터치스크린

 그래픽

  인텔 HD

 인터페이스

 마이크로 USB 3.0 x 1

 마이크로 SD 슬롯

 IEEE 802.11a/b/g/n 무선랜

 블루투스 4.0

 NFC

 전방 200만/후방 800만화소 카메라

 음성입출력

 LTE 지원

 GPS,가속도,자이로 등 센서

 

부속 확장 크래들 :

 USB 2.0 x 3

 HDMI출력

 유선랜

 OS

  윈도우 8.1 

 크기

  265 x 171 x 9.5mm

 무게

  595g

 배터리   15.5 시간 (JEITA기준)
 기타사항

  방수, 방진 지원

  터치펜, 크래들 부속

 발매일

 2014년 1월 31일

 가격

 13만엔 전후

 

여담으로 샤프에서 8인치 태블릿이 나올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앞으로 검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20131218_628066.html

 

 

스팩으로만 보면 후지츠의 QH/55M 과 비교가 되는 제품인것 같군요.

후지츠것에 비하면 무게가 가벼운것이 장점이고 각종 포트가 부족하고 전자펜이 아닌 터치펜을 사용한다는 것이 단점일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이번에 나오는 것은 기업판매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므로 일반 유저가 접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