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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새소식

도시바, 13시간 구동가능한 울트라북 dynabook V632 발표

 

 

일본 도시바는 13.3인치 울트라북 신모델 [dynabook V632]를 발표했습니다.
발매일은 3월 20일, 가격은 오픈프라이스 (예상가격 14만엔 전후)

 

기존의 도시바 울트라북으로는 dynabook R632 모델 (한국모델명 : Portege Z830/Z930) 이 있었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고밀도 회로를 사용하여 세로길이 폭이 20mm 줄어들면서
배터리 용량을 늘려 13시간 구동이 가능한것이 특징입니다.
단 무게는 1.21kg 으로 R632에 비하면 약간 늘었고
R632에 있던 포트인 유선랜, D-sub 포트도 빠졌습니다.

 

AV기능 강화를 컨셉으로 하여 초해상기술[Resolution+]의 신기능 [텍스쳐 인핸스먼트] 를 도입하여 화면 표시 질감이나 엣지의 표현력을 높였고
제조공정에서 액정의 색조정을 한대한대마다 실시하여 제품의 오차를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음향쪽에서는 하만카돈 스피커에 dts Studio Sound 저음보정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본체는 마그네슘 판을 프레스 가공하여 기존 모델 보다 견고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주요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Core i5-3337U
메모리 : 8GB
SSD : 128GB
액정 : 1366x768 13.3인치 (TN)
OS : 윈도우8 64비트

 

인터페이스
USB 3.0 x 3
IEEE 802.11a/b/g/n 무선랜
블루투스 4.0
HDMI 출력
SD카드슬롯
92만화소 웹카메라
음성입출력

 

크기 : 316x207x7.6~17.9mm
무게 : 1.21kg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20130313_591374.html

 

 

도시바의 울트라북 하면 1.09kg의 무게로 울트라북 초기부터 타사 제품보다 주목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그 무게의 메리트는 약간 떨어진것 같습니다.

과연 사용자들이 다른 곳에서 메리트를 느끼게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