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노트북 정보로 인해 업체가 부당하게 욕을 먹은 케이스 저는 노트북 정보는 항상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동안 노트북 정보 사이트나 관련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잘못된 정보나 불확실한 루머에 휘둘려져 포기하지 않아도 될 제품의 구매를 포기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를 겪는 안타까운 경우를 여러번 지켜와봤기 때문이죠... 정확한 노트북 정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제가 옛날에 겪은 이야기들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2008 년 경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마도 국내 유저들은 그 이름을 말해줘도 전혀 모를 일본의 한 중소업체에서 노트북을 하나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별로 대단한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UMPC에 들어간 A110 CPU를 12인치 노트북에 넣었다는 점이 좀 특이했을 정도이고 국내에서도 당시 OEM 제품으로 모업체가 내놓은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