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ITA 배터리 시간 측정법 개정 발표 일본의 일반사단법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에서 일본제 노트북에서 표기하고 있는 배터리 동작시간 기준인 [JEITA 배터리 동작시간 측정법] 을 개정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배터리 측정 방식인 [JEITA 배터리 동작시간 측정법 (Ver 1.0)] 은 2001년에 표준이 정해진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같은 기준으로 사용되었으며 노트북 실사용 시간 대비 상당히 많은 동작시간이 나오는 측정방식이라 많은 사람들로부터 뻥튀기 시간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습니다. 먼저 이 JEITA 1.0을 측정하는 정확한 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 노트북 액정 밝기를 20cd/m2 로 지정하고 협회에서 지정한 MPEG-1 동영상을 연속재생하여 나오는 배터리 구동 시간 b) 노트북 액정 밝기를 최저로 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