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일본여행기 ~ 2일차 : 시부야 -> 에비스 -> 숙소 4. 시부야를 거닐다. 아키하바라를 떠나서 이동한 곳은, 원래 어제 일정에 갈려고 했다가 미루어진 시부야 였습니다. 시부야역 앞에 나와서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유명한 충견 하치코 상... ...이 아니고 이 갤럭시 S2 광고판이었습니다. “당신의 손가락은 하치코처럼 인내가 강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우연인지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치코의 시선이 바라보는 곳에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인상적인 광고였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보이는 것이 사람 열라 많이 지나간다는 교차로 건널목... 보시는 대로 사람 많더군요…참고로 이날은 평일이었습니다. 그럼 주말은 얼마나 많다는 건지… 맞은편 별다방 2층에 올라가서 바라본 건널목. 타이밍을 잘못잡아서 이미 사람들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