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은 10인치 모바일 노트 레츠노트 R7 의 SSD탑재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레츠노트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SSD를 탑재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SSD탑재 모델은 파나소닉 직판사이트에서만 구매할수 있는 블랙/블루 컬러의 R7 프리미엄 에디션에서만
선택할수 있으며 SSD를 제외한 사양은 기존 R7 프리미엄 모델과 같으며 터보메모리는 제외됩니다.
SSD모델은 HDD 모델에 비해 무게가 940->910g 으로 감량, 배터리시간이 7->8시간으로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SSD 모델의 가격은 294,800엔이며 발매일은 5월 17일입니다.
이 외에 파나소닉 레츠노트의 라인업인 Y7, W7, T7, R7 시리즈도
윈도 비스타 SP1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하드 용량이 증가된 마이너 업글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Y7의 경우는 CPU 클럭도 증가)
T7과 W7의 경우는 비스타 SP1 탑재로 기존 비스타 탑재 모델보다 스팩상 배터리 시간이
1시간씩 증가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보출처 : watch.impress.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