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 PC에서 Atom x7-Z8700(체리트레일)을 탑재한 10.1인치 태블릿 LAVIE Tab W 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베이트레일 모델에 비해 2배의 그래픽 성능 상승, 802.11ac 지원 등이 주요 변경점입니다.
상위 모델에는 탈착식 키보드가 기본 제공됩니다.
전용 펜도 와콤 전자유도식을 사용한 지난 모델에서 바뀌었는데 2048단계로 필압이 상승되었으나 두께는 9.5mm 로 더 두꺼워졌습니다.
보도자료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NEC 홈페이지 스팩에는 정전결합방식이라 언급되었고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수명 9개월)
또한 USB 포트에 끼워 사용하는 전용 펜 홀더가 제공됩니다.
그 외 주요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 | LAVIE Tab W (TW710) |
CPU | Atom x7-Z8700 (1.6GHz) |
메모리 | 4GB |
저장장치 | eMMC 64GB |
액정 | 10.1인치 1920x1200 |
그래픽 | 인텔 HD |
인터페이스 | IEEE 802.11a/b/g/n/ac 무선랜 블루투스 4.0 120만화소 전방카메라 500만화소 후방카메라 마이크로 SD 마이크로 HDMI USB 3.0 x 1 음성입출력 |
OS | 윈도우 10 Home (Office 365 서비스 탑재) |
크기 | 256.5 x 177 x 9.1mm (본체) |
무게 | 597g, 키보드독 550g |
배터리 | 11.5시간 (JEITA 2.0 기준) |
기타사항 | 전용 펜 제공 상위모델에 전용 키보드 독 제공 |
발매일 | 10월 중순 |
가격 | 71,800엔 (하위모델) 84,800엔 (상위모델) |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915_7207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