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 가 CES 2015의 레노보 부스를 통해서
초경량 13.3인치 노트북 LaVie Z 의 신모델을 공개했습니다.
Lavie Z는 2012년 첫 출시 때부터 13인치 본체에 875g의 독보적인 초경량 무게를 자랑했는데
2013년에 나온 2세대 모델에서는 795g로 더 경량화,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3세대 모델은 779g로 또다시 경량화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2세대때 964g의 터치스크린 지원 모델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여기에 YOGA 스타일의 회전 액정을 지원하는 모델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926g 으로 경량화 되었습니다.
액정이 회전하는 13인치급 노트북 중에 세계최경량 입니다.
CPU는 5세대 코어 i7/i5 (브로드웰) CPU를 탑재하며
메모리 8GB
배터리 5.9시간 (JEITA 2.0) / 터치모델은 9시간
액정 13.3인치 2560x1440 IGZO 액정
저장장치 128GB SSD
현재 일본 NEC 홈페이에서는 Lavie Z 신모델에 관한 티저 페이지가 오픈되어 있어
조만간 일본에서는 정식발매가 될것 같습니다.
http://www.necdirect.jp/shop/campaign/new_laviez/
또한 이번 Lavie Z가 레노보를 통해 3월에 북미 판매될 예정이라는 발표도 있습니다.
NEC 노트북이 한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제품이지만
레노보를 통해서 나온다면 한국 출시도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출처 : news.mynavi.jp/news/2015/01/06/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