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은 12.1인치 노트북 [Let's note SX3] [Let's note NX3] 을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발표한 12인치급 노트북 SX,NX 시리즈의 후속모델이며 내부 플랫폼이 아이비브릿지에서 하스웰로 바뀐것 외에는
외형이나 디자인은 바뀌지 않았고 무게도 1.36->1.37kg (L배터리 탑재시) 으로 아주 조금 올랐습니다.
다만 하스웰로 바뀐 덕분인지 배터리 시간이 전모델의 16시간에서 30시간까지(L배터리 탑재시) 거의 2배 가까이 오른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전모델인 샌디브릿지/아이비브릿지 모델에서는 CPU가 표준전력 급이었으나 하스웰 모델에서는 저전력으로 바뀐것도 차이점입니다.
SX와 NX의 차이는 ODD 탑재 유무이며 SX는 CPU,SSD 구분 등으로 상위모델,하위모델로 나뉘며 상위모델에는 S,L배터리가 기본제공 되고 그 외 모델은 S 배터리만 제공됩니다.
NX모델은 하위모델 1모델만 발매됩니다.
세부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 |
Let's note SX3 |
CPU |
Core i7-4500U (1.8GHz) Core i5-4200U (1.6GHz) |
메모리 |
4GB (최대8GB) |
저장장치 |
HDD 750GB / SSD 256GB |
ODD |
DVD슈퍼멀티 |
액정 | 12.1인치 1600x900 |
그래픽 |
HD 4400 |
인터페이스 |
IEEE802.11a/b/g/n 무선랜 모바일 WiMAX 유선랜 블루투스 4.0 SD카드 슬롯 720p 내장카메라 모노스피커 / 모노마이크 D-sub, HDMI 출력 오디오출력,마이크입력 USB 3.0 x 2 USB 2.0 x 1 |
OS | 윈도우 8 pro 64bit |
크기 |
295 x 216.2 x 25.4mm |
무게 |
1.37kg (s배터리 장착시 1.16kg) |
배터리 |
30시간 (JEITA기준) (s배터리 장착시 15시간) |
기타사항 |
상위모델만 L배터리 기본제공 |
발매일 | 9월 13일 |
가격 |
265,000엔(상위) 215,000엔(하위) |
모델명 |
Let's note NX3 |
CPU |
Core i5-4200U (1.6GHz) |
메모리 |
4GB (최대8GB) |
저장장치 |
HDD 750GB |
ODD |
없음 |
액정 | 12.1인치 1600x900 |
그래픽 |
HD 4400 |
인터페이스 |
IEEE802.11a/b/g/n 무선랜 모바일 WiMAX 유선랜 블루투스 4.0 SD카드 슬롯 720p 내장카메라 모노스피커 / 모노마이크 D-sub, HDMI 출력 오디오출력,마이크입력 USB 3.0 x 2 USB 2.0 x 1 |
OS | 윈도우 8 pro 64bit |
크기 |
295 x 197.5 x 25.4mm |
무게 |
1.13kg |
배터리 |
13시간 (JEITA기준) |
기타사항 |
S배터리만 제공 |
발매일 | 9월 13일 |
가격 |
185.000엔 |
이외에 커스터마이즈 모델에서는 상위CPU (미공개), 802.11ac 무선랜, 512GB SSD, 16GB 메모리 등의 스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20130828_612628.html
3..30시간!!
오래전부터 배터리시간에는 힘을 쏟아붓는 파나소닉 입니다만 이번것은 특히 혁신이군요.
물론 JEITA 기준임을 고려하면 실사용은 15~16시간 정도 되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반면에 본체 외형을 이전것 그대로 써서 그런지 경량화를 못시킨건 아쉬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