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COM D4 평가판 기기 사용 리포트

일본 gizmodo 에서 WILLCOM D4의 평가판 기기 사용 리포트가 올라와서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액정 관련
사이즈도 발색도 좋고 보기 편하다.
스타일러스나 손가락의 조작도 스무스해서
터치패널의 감도나 반응 스피드도 스트레스 없이 사용했다.

- 반응
클릭 등의 반응도 스트레스가 적다.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편
노트PC와 비교하면 동등 레벨

- 터치패드
이쪽 감도도 특별히 스트레스는 느끼지 않고
포인터의 이동속도가 더 빠르면 좋을지도
(설정에서 바꿀수 있을지도)

- 키보드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하지 않고 쾌적하다.
브라우징을 하면서 키보드를 쓰면 엄지손가락의 이동거리가 길어져
엄지손가락이 가장 피로할지도.
또한 본체가 뜨거워져서 (손에 땀이 배일정도:40도 전후?)
그쪽이 더 신경쓰일지도 모른다.

- 크래들에는 본체 충전 외에 추가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다.

- 윈도 비스타 부팅시간은 약 1분 30초

- 대기모드에서 착신이 오면 자동 복귀는 되지만 로그인화면에서 걸려서
부재중 처리되고 바로 착신은 안되는 듯 (로그인 설정을 바꾸면 될지도?)

- 키보드 틸트는 2단계 (약 45도/약 80도) 로 세울수 있음

- 배터리 테스트
풀충전 상태에서 내장 카메라 촬영, 어플리케이션 실행등을 반복하면서
2~2.5시간 정도 사용하다가 배터리 부족 경고 표시

(적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 기기의 배터리 용량이 960mAh 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 갈습니다)

WILLCOM D4 의 표준 배터리, 꽤나 작죠?

출처 링크로 들어가시면 OS부팅, 전화, 카메라 실행 등의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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