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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정보

넷북용 아톰 플랫폼을 사용한 데스크탑 메인보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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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way에서 넷탑용이 아닌 넷북용 아톰 플랫폼을 사용한 최초의 데스크탑용 메인보드 NF94-270-LF를 내놓았습니다.

기존 데스크탑용 아톰 플랫폼이 아톰 230/330 CPU + 945GC 칩셋으로 구성된데 반해

이 제품은 넷북용 플랫폼인 아톰 N270 CPU + 945GSE 칩셋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칩셋을 포함한) 소비전력이 넷탑용에 비해 1/3로 줄어들었고 칩셋을 포함한 모든 부품을 팬리스로 처리했습니다.

기존 아톰 메인보드에 찾아볼수 없는 DVI 출력단자와 HDTV 아웃(별도 브라켓으로 설치가능) 이 있는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메모리를 노트북용 SO-DIMM만 사용할수 있고

PS/2 단자가 키보드만 있고 마우스는 없기 때문에 마우스쪽은 USB만 사용가능할것 같습니다.

가격은 16,000엔 전후입니다.


정보출처 : watch.impress.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