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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컨버터블 타블렛 울트라북 AX2 발표 일본 파나소닉은 모바일 노트PC [Let's note] 시리즈의 신기종으로 윈도우8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바일 [CF-AX2]를 10월 26일 부터 순차발매 합니다. 가격은 오픈프라이스, 예상가격은 16~25만엔. 본 모델은 11인치 액정 사이즈에 18mm 두께로 울트라북의 두께 기준에 준수합니다. 레츠노트 시리즈 중에는 최초의 울트라북 규격 제품입니다. 제품의 액정은 힌지 부분을 1회전시켜서 본체 밑면에 액정을 붙어 타블렛 형태로 사용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이경우 키보드와 터치패드의 입력은 자동으로 OFF됩니다. (전용스위치로 수동 ON/OFF 전환도 가능) 제품의 슬림화는 본체의 소재변경과 본넷 구조의 변경으로 구현되었으며 소재는 마그네슘과 알류미늄을 사용, 상판 본넷구조의 경우 겉면은 종래모델보..
파나소닉, UMPC컨셉의 터프북 전시 독일에서 개최되고 있는 CeBIT 2008에 파나소닉에서 개발한 UMPC컨셉의 터프북이 전시되었습니다. 인텔이 이틀 전 발표한 Atom(아톰) 프로세서 (코드명:Silverthorne) 을 탑재한 제품이라 합니다. 기존의 파나소닉에서 나온 터프북들과 마찬가지로 산업현장 등 터프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게 튼튼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파나소닉 측에 다르면 올 가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5.6인치 액정과 WIndows Vista를 탑재, 기존 터프북 제품 보다도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무게는 1kg 미만, 배터리는 하루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나온다고 해도 기존 터프북과 마찬가지로 높은 가격과 한정된 판매시장 등의 특성으로 일반 유저는 접하기 힘들지 않을까 예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