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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Duo 11 일본유저 소감 모음 현재 일본에서는 VAIO Duo 11은 출시는 안된 상태이지만 매장 등에서 시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유저들이 만져볼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일본 2ch 에 올라온, 유저들이 전시품을 만져본 소감글들을 모아봤습니다. 맨 아래에 올린 동영상은 마찬가지로 유저가 전시품을 만지는 것을 찍은 동영상입니다. - 펜은 엄청 천천히 선을 그리면 파형 정도로 흔들린다. 하지만 뽑기차(?)가 있는것 같고, 테스트해본 1대는 손 떨림으로서 허용되는 범위이다. - 빠르게 곡선을 그려도 고해상도로 인한 노이즈가 약간 생기는것이 신경쓰였다. - 손을 대고 그려도 특별히 문제는 없었다. - 보호시트 없음 + 검은 펜촉은 말그대로 유리에 플라스틱을 대고 그리는 느낌. 상당히 미끄러진다. 보호시트 + 하얀 펜촉은 최강이고 적..
한국전자전 (KES) 2012에 전시된 새로운 노트북/태블릿PC 한국전자전 2012에 다녀왔습니다. 사전 정보로 이미 파악한 내용이지만 올해도 여전히 (노트북 관련으로는) 삼성과 LG 빼고는 볼게 전혀 없는 전시회였습니다. 옛날 전자전에는 소니라던가 그외 여러 노트북업체에서 부스차리고 신제품 전시하고 한 적도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군요. 그래서 별 기대를 안하고 갔었는데 윈도우8 출시 직전이라 그런지 의외로 눈에 띄는 신제품이 몇가지 보여서 그것들을 위주로 구경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LG 일체형 데스크탑 윈도우8에 맞춘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일체형 데스크탑입니다. CPU는 찍지는 않았지만 아이비브릿지 노트북용 프로세서를 썼던것 같습니다. 2. LG 울트라북 Z360 LG 울트라북의 후속모델로 가장 주목할 점은 액정을 풀HD(1920x1080)의 IPS 패널을..
파나소닉, 컨버터블 타블렛 울트라북 AX2 발표 일본 파나소닉은 모바일 노트PC [Let's note] 시리즈의 신기종으로 윈도우8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바일 [CF-AX2]를 10월 26일 부터 순차발매 합니다. 가격은 오픈프라이스, 예상가격은 16~25만엔. 본 모델은 11인치 액정 사이즈에 18mm 두께로 울트라북의 두께 기준에 준수합니다. 레츠노트 시리즈 중에는 최초의 울트라북 규격 제품입니다. 제품의 액정은 힌지 부분을 1회전시켜서 본체 밑면에 액정을 붙어 타블렛 형태로 사용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이경우 키보드와 터치패드의 입력은 자동으로 OFF됩니다. (전용스위치로 수동 ON/OFF 전환도 가능) 제품의 슬림화는 본체의 소재변경과 본넷 구조의 변경으로 구현되었으며 소재는 마그네슘과 알류미늄을 사용, 상판 본넷구조의 경우 겉면은 종래모델보..
[COMPUTEX 2012] 에 전시된 울트라북, 타블렛 PC들 COMPUTEX 2012에 새로 선을 보인 미니노트북 (주로 울트라북 이나 타블렛 PC 류) 을 모아봤습니다. 데탑류나 안드로이드류 타블렛은 제외했습니다. 에이서의 Aspire S7 11인치에 무려 풀 HD 해상도의 액정을 탑재한 울트라북입니다. 터치스크린도 지원합니다. 무게는 약 1kg, 배터리시간 약9시간 11인치에 풀HD라니 글자가 제대로 보일지 걱정되는군요...키보드가 5열인것도 좀 그렇습니다. 이쪽은 같은 모델의 13인치 버젼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풀 HD 해상도에 터치스크린 지원 무게 약 1.3kg 배터리 약 12시간 ACER의 ICONIA W510 1366x768의 10인치 액정을 탑재한 슬레이트 PC로 키보드 도킹에서 분리해서 슬레이트 타블렛으로 사용할수 있는 형태입니다. 배터리 구동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