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일본여행기 ~ 3일차 : 긴자 -> 유라쿠쵸 3. 신바시역 -> 긴자 여기서 원래는 다음 행선지인 긴자로 전철로 이동할려고 했었는데 신바시역을 나오면서 바깥 경치를 보면서 통로로 걸어다니다 보니까 어느 도로인가 긴자 어쩌구 하는 표지판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1일차에서 그렇게 길 헤매서 고생한걸 잊은듯) 그래서 한번 걸어가서 가보자고 생각하고 그 길로 나와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이동하면서 지도를 대조해보니까 긴자쪽으로 가는 길은 맞긴 맞던 것 같더군요… 이동하면서 거리의 풍경도 감상. 이동네 인상을 말하자면 … 그냥 뭐 “비싼 동네” 같았습니다. 눈감고 근처에 어느 상점에 들어가도 엄청 비싼 물건들만 팔것같은 뭐 그런 분위기의 동네라 할까요… 그러다가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해서 점심을 해결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비싼동네에서 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