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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일본여행기 ~ 3일차 : 아사쿠사 (2) -> 숙소 -> 이케부쿠로 7. 센소우지 (2) 양이 많아져 앞 포스팅에서 이어서 들어갑니다. 여행오기 전에 여기저기 여행기를 본것중에서 센소우지를 돌려면 이 코스로 도는걸 추천한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기록해놓고 그대로 이 코스로 돌아서 나왔습니다. 앞 포스팅까지 지나온 길은 검은색 선이었고 이후로는 그 다음길 부터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지점부터 카메라가 배터리 부족 램프가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_- 추가 배터리는 여행에 가지고 왔지만 여기에는 가지고 오지 않았고 숙소에 있는 상태였죠 -_-;; 그래서 앞 포스팅에서 찍은것에 비하면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① 출발 지점. 하나야시키거리리고 적혀였군요. 오래된 풍의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데 문을 닫은 곳이 많았습니다 (정말 시간 잘못맞춰 온건지- -a..
2011년 여름, 일본여행기 ~ 3일차 : 아사쿠사 (1) 5. 우에노역 -> 아사쿠사역 -> 스미다강 공원 다음 행선지를 위해 이동할려고 계획한 경로는 유라쿠쵸역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우에노역에 내려서 도보로 아사쿠사 까지 이동하는 경로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우에노역에 내리고 보니까 이전까지 소모된 체력이 계속 바닥 상태에서 회복하지 못했고 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도저히 도보로 이동할 자신이 없어서 전철로 이동하기로 계획을 변경, 우에노역 긴자선으로 갈아타 아사쿠사역까지 이동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탄 것이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탄 "지하철"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까지 탄 노선 - 도쿄모노레일,야마노테선,유리카모메는 100% 지상 위를 달리는 노선으로 되어있어서 지금까지 지하로 달리는 전철은 한번도 못봤었죠 또 여담이지만 긴자선이라는 이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