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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샤롬 - 마성전설 3 클리어 SHALOM - 魔城伝説III 1987 KONAMI 기종 : MSX 사용기능 : 강제세이브 마성전설 2 클리어로부터 1개월 동안 붙잡은 결과, 겨우겨우 마성전설 3를 클리어했습니다. MSX시절에는 거의 손도 못대본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번이 첫 클리어가 되는군요... 처음에는 공략 없이 클리어를 노려봤습니다만 3번째 보스까지는 어찌어찌 갔는데 그 이후부터 도저히 진행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그 이후는 공략을 찾아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계속 본것은 아니고 진행중 막히는 부분이 있을때만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느꼈던 부분인데 이 게임, 적어도 스토리 진행의 개연성이나 공략의 황당함의 부분만 떼놓고 보면 MSX콘트라에 버금가는 코나미의 지뢰작이라고 감히 평가를 드리겠습니다-_- 예..
[MSX] 마성전설2 클리어 대략 월드 9 들어가기 직전에 아이템 모두 모으기에 성공했습니다. (하나 빠진것 같아 보이는게 있지만 기분탓일 겁니다^^) 기념으로 각 월드 보스의 전투 스샷을 찍었습니다. 막판 보스 잡은 후에 팜파스 구하는 단계. 여기에 나오는 함정 맞으면 쓸데없이 대미지 큽니다-_- 엔딩 및 스탭롤 魔城伝説II - KNIGHTMARE II : The Maze of Galious 1987 KONAMI 기종 : MSX 사용기능 : 강제세이브 2013/04/28 - [MSX] 마성전설 클리어 전에 예고드린 대로 마성전설 1에 이어서 이것도 클리어했습니다. 마성전설2야 저도 MSX실기, 에뮬, 리메이크까지 포함해서 몇차례 반복해서 클리어한 게임이라 전편과는 달리 크게 어렵지 않게 엔딩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빠..
[MSX] 마성전설 클리어 (마지막 장면 이후에 다시 1스테이지로 돌아갑니다. 무한루프 게임이죠) 魔城伝説 - KNIGHTMARE 1986 KONAMI 기종 : MSX 사용기능 : 강제세이브 어느날 갑자기 이 게임을 한번 자력으로 클리어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돌려봤습니다. 원래 이 게임에는 무한으로 무적이 되는 치트키가 있었고 게임 난이도도 꽤나 어려운 편이라 그당시 MSX 실기로 돌리셨던 분들은 대부분 치트키로 엔딩 보셨을 겁니다. 저도 그랬고요. 따라서 이 게임은 저도 당시 제 실력으로 엔딩을 보지 못했던 게임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여기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4스테이지 이후부터 막혀서 강제세이브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각 스테이지 시작때만 강제세이브를 쓰다가 6스테이지부터 심하게 어려워져 중간부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