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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츠, 하스웰과 3200 x 1800 해상도 액정을 탑재한 울트라북 발표 일본 후지츠는 자사의 울트라북 LIFEBOOK UH 시리즈 의 신모델인 [LIFEBOOK UH90/L] 을 발표했습니다. 발매일과 가격은 미정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아래 세가지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 하스웰 프로세서 탑재 ● HDD탑재한 울트라북 중에 가장 슬림한 15.5mm 두께 실현 ● 14인치 3200 x 1800 해상도의 샤프제 IGZO 액정 탑재 액정 고해상도화에 따라 화면 dpi 확대 조절 관련 유틸리티도 제공됩니다. 본체 디자인은 일본의 카타나(일본도) 를 컨셉으로 하여 일본제 / 얇다 / 강하다 / 항상 가지고 다닌다 / 멋지고 아름답다 라는 요소를 추구한 디자인이라 합니다.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4세대 코어i 프로세서 (하스웰) - CPU명 미공개 메모리 4GB HDD 5..
도시바, 레티나 디스플레이 급의 액정을 탑재한 울트라북 dynabook KIRA V832 발표 일본 도시바는 고해상도 액정을 탑재한 13.3인치 울트라북 dynabook KIRA V832 를 발표했습니다. 발매일은 4월 24일, 가격은 오픈프라이스 (예상가격 17만엔 전후) 관련기사: 2013/03/13 - 도시바, 13시간 구동가능한 울트라북 dynabook V632 발표 지난달(3월)에 발표한 도시바 울트라북 dynabook V632 의 상위모델로 나온 모델이며 이와 동시에 하위모델을 포함해서 이 울트라북의 브랜드명을 [dynabook KIRA] 로 변경했습니다. KIRA는 일본어의 "키라메키(번쩍임)"에서 가져온 단어라고 합니다. 하위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은 ● 2,560×1,440(WQHD) 해상도 액정 탑재 ● 액정에 터치패널 탑재 의 두가지 입니다. 비슷한 사이즈의 맥북프로 레티나 1..
맥북프로 13인치 레티나에 내장그래픽이 들어간 이유 10월 24일에 발표된 애플 신제품 중에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가 나왔는데요... 그래픽을 내장그래픽으로 달고 나온것에 관해서 말이 많은것 같아서 조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맥북에 13인치 제품에 내장그래픽이 나오는건 지금까지의 애플의 행보를 자세히 지켜봤으면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13인치 이하의 맥북 제품들은 외장그래픽을 달고 나온 적이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 지금까지 나왔던 13인치 맥북/맥북프로의 그래픽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3형 맥북 (2006년~2007년 모델) GMA 950 내장그래픽 13형 맥북 (2007~2008년 모델) GMA X3100 내장그래픽 13형 맥북 (2009년 모델) 지포스 9400M 내장그래픽 13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