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19코스 (북한산 성북) 후기
서울둘레길 1바퀴 완주 도전 중 19코스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번 코스 포함해서 1바퀴 완주까지 이제 3코스 남았네요

코스 정보 및 개인 평점
▶ 총 거리 : 6km
▶ 출발 : 버스정류장 (평창동 삼성아파트)
▶ 도착 : 화계역 (우이신설선)
▶ 방문시기 : 5월 하순
▶ 실제 이동거리 : 약 8.0km / 12,000걸음 (걷기앱으로 측정, 출발 정류장에서 도착역까지 이동한 기준)
▶ 실제 이동시간 : 약 2시간 10분
▶ 등산난이도 : ★★★ (3/5) 오르막보다 내리막 비중이 더 높은 코스입니다.
▶ 전망추천 : ★★★ (3/5) 마지막 구간 내리막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좋은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코스 시작점은 가까운 곳에 전철역이 없기 때문에 버스 이동이 필요합니다.
불광역, 홍제역, 경복궁역, 광화문역 등에서 버스를 타야 하며 저는 광화문역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이 기준으로 가는 길을 이야기하보겠습니다.

먼저 출발하기 전에 광화문역 근처 식당에서 육개장칼국수를 먹고 갔습니다^^

광화문역 2번출구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여기서 1020,1171 버스를 타고 평창동 삼성아파트 정류장까지 갑니다.
(약 18정거장 걸립니다)

정류장에 내려서 바로 왼쪽을 바라보면 건널목이 보이는데
건널목을 건너서 안쪽 길로 올라갑니다.

얼마안가서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갑니다.

출발점까지 긴 오르막이 계속됩니다.

스탬프 찍는 곳이 보이면 여기부터가 19코스 시작지점입니다.
저는 여기 스탬프는 18코스 왔을때 먼저 찍었기 때문에 바로 올라갔습니다.

시작부터 비교적 긴 오르막길이 맞이합니다.

오르막 올라가다가 나무미륵대불이라고 적힌 큰 바위도 보였네요
저 바위 뒤에 갈림길이 하나 나오는데 무시하고 사진에 보이는 계단으로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사진과 같은 표지판이 보이면 첫번째 오르막 고비는 끝입니다.

얼마 안가서 긴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중간에 미끄러지기 쉬울 것 같은 바위길도 있으니 조심해서 내려갑니다.

큰 길이 보이면 정면으로 계속 갑니다.

얼마안가서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한참 걷다 보면 다시 긴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강도는 시작지점에 올라왔던 오르막과 비슷합니다.

오르막 끝자락에 전망데크가 있습니다.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산의 풍경

다시 긴 내리막을 내려오다가 내리막 끝자락에 청사초롱과 작은 종들이 있는 특이한 광경도 보입니다.

게이트를 지나면 첫번째 산길이 끝납니다.
여기서 원래는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사진과 같이 정면의 도로가 공사중이라 막혀있어서 왼쪽으로 우회를 해서 이동했습니다.

앞의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가게되면 사진과 같이 인도를 따라 내려가게 됩니다.

일반도로가 보이면 왼쪽 인도로 건넌 후에 약 500m 정도 길 따라 갑니다.
이 구간은 완만한 경사의 내리막길로 되어있습니다.

한참 걷다가 CU 편의점이 보이는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들어갑니다.

보도블럭에 있는 녹색 선을 따라 올라갑니다.

녹색 선이 사라지면 정면의 큰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표지판이 보이는 곳까지 올라오면 오른쪽으로 갑니다.

여기부터 두번째 산길이 시작되며 맨 처음 시작지점에 올라왔던 오르막과 비슷한 강도의 긴 오르막이 나옵니다.

학교 건물과 도로가 보이면 오르막 고비는 끝입니다.

도로 정면으로 건너가면 공원이 나옵니다. 오른쪽 길을 따라갑니다.

계속해서 공원길을 따라 직진합니다.

다시 큰 길이 보이면 이번에는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오르막을 약간 오르면 운동시설이 있는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들어간 후에...

안쪽에 보이는 공원길로 들어갑니다.

내리막 계단을 조금 내려가다 돌로 된 길이 보이면 그 길을 따라 왼쪽으로 갑니다.

이 구간은 경사가 완만한 숲길 느낌이라 크게 어려움 없이 갈 수 있습니다.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는 구간에서 스탬프 찍는곳이 나오는데
여기는 옛날 버전 전용이라 2.0 스탬프는 찍을 필요 없는 곳이니 패스하고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다시 갈림길을 만나면 정면으로 들어갑니다.

얼마 안가서 특이하게 생긴 사찰과 그리 넓지는 않은 경치를 볼 수 있는 곳도 나옵니다.

큰길을 만나고 맞은편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번 코스 마지막 오르막 고비입니다.
맨 처음 시작지점 오르막 보다는 덜 힘든 편입니다.

사진과 같은 표지판이 보이면 오르막 끝. 여기부터는 종착점까지 내리막길만 남았습니다.

내려가는 도중에 전망대가 나오는데 여기로 올라가면 꽤 좋은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4층 정도 높이를 계단으로 올라가야 해서 좀 힘들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망

뒤를 보면 북한산 전망도 볼 수 있습니다.

산길이 끝나고 포장도로를 만나면 이번 코스도 막바지입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내려오다 보면 26번째 스탬프 찍는곳이 나오는데 여기가 19코스 종착점입니다.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길 맞은편 오르막 계단으로 올라가면 20코스가 시작되고
길을 따라 직진하면 화계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는 복귀를 위해 화계역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으리으리한 기와문을 지나서 길 따라 계속 내려갑니다.
여기서 750m 정도 더 직진하면 화계역이 나옵니다.

첫번째 교차로를 지나면 버스정류장이 하나 보이는데
여기서 1165번 버스를 타면 4호선 수유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5정거장 소요)
우이신설선보다 4호선이 더 가까우신 분들은 이쪽을 통해 복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번째 교차로에서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화계역 2번출구입니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복귀하면서 이번 여정도 마무리했습니다.
소감 :
19코스는 크게 3개 구간의 산길로 나눌 수 있으며 3~4개 정도의 힘든 오르막이 있지만 지금까지 온 둘레길 산길 중에서는 평균적인 난이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에는 오르막 위주로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내리막길의 거리가 더 긴 느낌이라 아마 역방향으로 가게 되면 난이도 1단계 더 올라갈 정도의 힘든 코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한 이번 코스는 출발지점이 서울둘레길 모든 코스 중에서 전철역과 가장 멀고 오랜 시간 버스로 이동해야 갈 수 있어서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