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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새소식

파나소닉,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20인치 태블릿 TOUGHPAD 4K 발표

 

 

 

일본 파나소닉에서 기업 판매용 제품으로 20인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태블릿 [TOUGHPAD 4K] 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HDMI 2.0을 통해 외부기기의 4K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입력 단자를 태블릿 제품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4K 비디오카메라 혹은 카메라의 핀트 확인 등의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상위모델 기준 2.33kg으로 20인치대 일체형/ 태블릿 제품 중에서는 가장 가볍습니다.

 

또한 터프패드의 이름답게 76cm 낙하 등의 실험을 통과한 내구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옵션으로 0.1mm 정확도 / 2048 필압을 지원하는 전자 터치펜이 제공되고 전용 크래들을 사용해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해서 데스크탑 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팩에 따라 두가지 모델이 제공되며 하위모델의 경우 HDMI 입력단자, 유선랜, 스마트 카드리더, 터치펜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세부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

  TOUGHPAD 4K

 CPU

  Core i5-5300U vPro (2.3GHz)

 메모리

  4GB / 8GB

 저장장치

  SSD 128GB / 256GB

 ODD 

  없음

 액정

  20인치 3840 x 2560 (15:10)

 그래픽

  인텔 HD 5500

 인터페이스

  IEEE 802.11a/b/g/n/ac 무선랜

  블루투스 4.0

  USB 3.0

  유선랜

  스마트 카드 리더

  SD 카드 슬롯 (UHS-II지원)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HDMI 2.0 입력포트

  92만화소 전방카메라

  음성입출력

  컴퍼스, 가속도, 조도, 자이로 센서

 OS

  윈도우 8.1 pro

 크기

  475 x 334 x 12.5mm

 무게

  2.33kg (상위모델)

  2.3kg (하위모델)

 배터리

  1.5시간

 기타사항

  전용 크래들, 터치펜 지원 (옵션)

 발매일

  8월 25일

 가격

  36만엔 (상위모델)

  33만엔 (하위모델)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biz/20150623_7083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