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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잡설

2013년 모바일 하스웰 로드맵 - 듀얼코어는 훨씬 늦어진다?

 

 

 

 

 

모바일 하스웰 로드맵 관련 이미지가 유출되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정보는 2/4분기에 하스웰이 출시된다는 내용이었는데

 

모바일쪽은 경우가 달라져서 2/4분기 (혹은 1/4분기 말 - 3월?) 에 출시되는것은

 

47/57W 급의 쿼드코어 라인업이 먼저이고

 

다음으로 15W급의 저전력 (울트라북용) 이 2/4분기 말 (6월?) 에 출시

 

마지막으로 일반 노트북용 37W급 듀얼코어 라인업이 4/4분기 (10월?) 에 출시되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듀얼코어 하스웰이 나오기 전까지 기간에는 아이비브릿지의 업글버젼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샌디-아이비브릿지도 쿼드코어가 먼저나오고 다음에 듀얼코어가 나오기는 했으나

 

그때는 거의 2개월 간격인것에 비해 꽤나 간격이 벌어졌고

 

기존에는 나중에 나왔던 저전력이 먼저 나온다는 것도 특이한 점입니다.

 

 

 

그래픽에 관해서도 약간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있는데

 

기존 정보를 먼저 정리하면 하스웰의 그래픽은 크게 GT1/GT2/GT3(코드네임) 3종류로 나뉘며

 

이중에 지금까지의 소식으로 알려진 아이비브릿지 2배 성능의 그래픽은 GT3 기준입니다.

 

그리고 데스크탑에는 GT1/GT2만 사용되고 GT3는 모바일에만 사용된다는것이 기존에 나온 정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라인업을 보면 쿼드코어에서는 GT2/GT3 가 사용되고 GT3는 BGA제품군에서만 지원,

 

저전력에서는 GT2/GT3 이 사용

 

그리고 일반 듀얼코어에서는 GT2만 사용된다고 합니다.

 

(GT1의 경우는 i3/팬티엄/셀러론 등 하위 제품군에 사용될것 같습니다)

 

기존에 유출 정보를 보면 GT2에는 인텔 HD4600 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고

 

그외에는 아직까지 정식 이름은 알려져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로드맵이 사실이라면 중대형 노트북을 제외한,

 

하스웰이 탑재된 일반 노트북/울트라북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좀 더 오래 기다리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