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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새소식

후지츠,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 PC ARROWS Tab Wi-Fi 발표

 

 

 

 

 

일본 후지츠에서 윈도우8 탑재 10.1인치 슬레이트 태블릿 [ARROWS Tab Wi-Fi QH55/J] 를 발표했습니다.

 

이전까지 나왔던 ARROWS Tab 브랜드의 태블릿은 ARM 플랫폼 기반이었지만
이 제품은 클로버트레일 아톰 기반 x86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특징으로는 방수/방적 기능이 갖추어져 있으며
9.9mm의 두께로 이 사이즈의 윈도우 태블릿 제품 중에는 세계 최고 슬림의 두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스팩
Atom Z2760 (1.5GHz/1.8GHz)
램 2GB
SSD 64GB (커스터마이즈시 최고 256GB)
액정 10.1인치 IPS 1366x768 터치스크린
OS 윈도우 8

 

인터페이스
- USB 2.0 (마이크로)
- IEEE 802.11a/b/g/n 무선랜
- 블루투스 4.0
- 마이크로SD카드
- 헤드폰출력
- 웹카메라 (앞면 200만화소/뒷면 800만화소)
- GPS,가속도,지자기,조도,자이로 센서 내장

 

그외 충전용도만 사용할수 있는 전용 크레이들이 부속되고
USB/HDMI 단자가 지원되는 크레이들을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배터리 구동시간 10.5시간
무게 약 574g

 

발매일은 11월 2일, 가격은 10만엔 전후 예상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20121019_566962.html

 

 

 

 

물에 집어넣는 시연장면이 쩌는군요....-_-;

두께뿐만 아니라 무게가 600g 아래를 끊었다는 것도 주목할만한 사항 같습니다.

x86 태블릿이 아이패드보다 가볍다는건 여러가지 의미로 인상적입니다.

다만 가격이....환율적용 안해도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