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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Let's Note SV 발표 일본 파나소닉에서 레츠노트 신모델 SV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레츠노트를 대표하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는 12인치 ODD 내장 모델인 SZ 의 후속에 해당하는 모델로서 쿼드코어인 8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선더볼트3 포트, 얼굴인식 카메라 탑재 등이 주된 변경점입니다.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발열을 처리하기 위해 신형 팬이 탑재되었으며 무게는 전 모델에 비해 약간 무거워졌습니다. 그래도 가장 가벼운 무게 기준 999g으로 12인치에 ODD까지 탑재하면서 이 무게를 가진 노트북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레츠노트의 상징 중 하나인 내구성도 물론 건재하여 100kgf가압진동, 76cm낙하 등의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주요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 Let's Note CF-SV7 CP..
파나소닉, Core M 탑재 745g 의 Let's note RZ4 발표 파나소닉에서 10.1인치 2in1 노트북 신모델 [Let's note RZ4] 를 발표했습니다. RZ4는 동사에서 발매되었던 Let's note AX / MX 시리즈와 동일하게 액정을 360도 뒤집어서 노트북과 태블릿 형태를 전환할 수 있는 2in1 타입 노트북입니다. 얼마전 인텔이 발표했던 브로드웰 저전력 프로세서군인 Core M 시리즈를 탑재하며 745g 의 무게로 키보드내장/터치지원 2in1 노트북 중에서 세계 최경량을 기록했습니다. 가벼운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파나소닉 노트북의 특징인 76cm 낙하, 100kgf압력진동 등을 견디는 견고함을 새로운 설계 구조를 도입하여 확보했다고 합니다. 요즘 슬림이나 2in1 노트북에서는 빠지는 추세인 유선랜/아날로그 RGB 단자도 모두 내장되었다는 것도 주목할 ..
파나소닉, ODD를 내장한 변형 태블릿 PC Let's note MX3 발표 일본 파나소닉에서 자사의 노트북 Let's note 의 신모델 Let's note MX3을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나온, 11인치에 키보드 면을 뒤로 뒤집어서 태블릿 형태로 변형시키는 Let's note AX 시리즈와 같은 구조로 12.5인치 액정에 ODD를 내장한것이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입니다. 무게는 12.5인치 2-in-1 타입 노트북에서는 세계 최경량인 1.198kg을 기록했습니다. 레츠노트 시리즈의 특징인 내구성도 마찬가지로 갖추고 있어 바닥면 76cm 낙하, 다각도 30cm 낙하, 100kgf 압력에 견딜수 있으며 이번 모델은 세계최초로 마그네슘에 카본을 섞은 키본 강화 마그네슘 소재를 새로 사용하여 경량화와 강도를 동시에 확보했다고 합니다. 동급의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에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
파나소닉, 14인치 1.14kg 의 초경량 노트북 Let's note LX 발표 파나소닉은 Let's note 시리즈의 신모델인 14인치 노트북 [Let's note LX3] 을 발표했습니다. 15인치로 나왔던 Let's note B 시리즈가 단종되고 나온 신모델에 해당되며 14인치 사이즈에 1.14kg 라는 가벼운 무게를 기록하여 14인치 노트북에서는 세계 최경량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 무게는 배터리를 작은것으로 달고 ODD를 뺀 기준의 무게이고 대용량 배터리와 블루레이를 탑재한 무게는 1.395kg 까지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 무게도 "ODD를 탑재한 14인치 노트북" 중에서는 세계 최경량 이라고 합니다-_- 기본 플랫폼은 하스웰 저전력이며 배터리 시간도 L배터리 기준 22시간이라는 장시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벼운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76cm 낙하 실험, 100kgf..
파나소닉, 최대 30시간 구동의 Let's note SX/NX 신모델 발표 일본 파나소닉은 12.1인치 노트북 [Let's note SX3] [Let's note NX3] 을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발표한 12인치급 노트북 SX,NX 시리즈의 후속모델이며 내부 플랫폼이 아이비브릿지에서 하스웰로 바뀐것 외에는 외형이나 디자인은 바뀌지 않았고 무게도 1.36->1.37kg (L배터리 탑재시) 으로 아주 조금 올랐습니다. 다만 하스웰로 바뀐 덕분인지 배터리 시간이 전모델의 16시간에서 30시간까지(L배터리 탑재시) 거의 2배 가까이 오른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전모델인 샌디브릿지/아이비브릿지 모델에서는 CPU가 표준전력 급이었으나 하스웰 모델에서는 저전력으로 바뀐것도 차이점입니다. SX와 NX의 차이는 ODD 탑재 유무이며 SX는 CPU,SSD 구분 등으로 상위모델,하위모델로..
파나소닉, 하스웰과 풀HD IPS액정으로 강화된 Let's Note AX3 발표 일본 파나소닉은 11.6인치 변형 타블렛 겸 울트라북 [Let's Note AX3] 을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나온 액정 뒤집기 방식 변형 타블렛 PC Let's Note AX2 의 후속모델에 해당되며 본체 디자인과 크기,두께,무게는 AX2와 동일하나 내부 플랫폼을 4세대 코어i 프로세서 (하스웰) 저전력으로 변경했고 액정 패널을 1920x1080 IPS (과거 모델은 1366x768 TN) 으로 변경한것이 차이점입니다. 하스웰 채용으로 인해 배터리 시간이 과거모델 9시간에서 13시간으로 대폭 늘어난 것도 개선점입니다. 또한 이 모델은 본체 내부에 예비전원용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전원을 켠 채로 배터리의 교환이 가능한 핫스왑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구매시에 2개의 배터리를 제공하며 2개의 배터리를..
파나소닉, 컨버터블 타블렛 울트라북 AX2 발표 일본 파나소닉은 모바일 노트PC [Let's note] 시리즈의 신기종으로 윈도우8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바일 [CF-AX2]를 10월 26일 부터 순차발매 합니다. 가격은 오픈프라이스, 예상가격은 16~25만엔. 본 모델은 11인치 액정 사이즈에 18mm 두께로 울트라북의 두께 기준에 준수합니다. 레츠노트 시리즈 중에는 최초의 울트라북 규격 제품입니다. 제품의 액정은 힌지 부분을 1회전시켜서 본체 밑면에 액정을 붙어 타블렛 형태로 사용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이경우 키보드와 터치패드의 입력은 자동으로 OFF됩니다. (전용스위치로 수동 ON/OFF 전환도 가능) 제품의 슬림화는 본체의 소재변경과 본넷 구조의 변경으로 구현되었으며 소재는 마그네슘과 알류미늄을 사용, 상판 본넷구조의 경우 겉면은 종래모델보..
파나소닉, 12인치 신모델 레츠노트 SX/NX 발표 일본 파나소닉에서 레츠노트의 신모델인 레츠노트 SX, NX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12인치에 ODD를 탑재한 SX, ODD가 없는 NX모델로 나뉘어지며 각각 S와 N모델의 후속에 해당합니다. 신모델의 특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파나소닉 레츠노트에서 가장 슬림한 모델 레츠노트라 하면 다른 노트북에 없는 내구성/장시간 배터리 등 여러 특징이 있습니다만 그 특징 중의 한가지가 사이즈에 비해 두꺼운 두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SX,NX모델은 25.4mm (참고로 이전 S/N모델은 최고 두꺼운 부분이 36.6mm로 거의 11mm 정도나 얇아졌습니다) 요즘 나오는 울트라북들에 비하면 이것도 두꺼운 편입니다만 이 노트북은 일반전압 CPU에 ODD내장 모델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두께 디자인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