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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의 넷북 후속모델은 SSD를 탑재 일본 도시바는 8.9인치 넷북 NB100의 신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도시바는 지난 9월에 자사 최최의 넷북 NB100을 내놓았는데 이번 발표한 것은 이것의 후속모델격이 되겠습니다. 이전 모델과 달라진 점은 배터리 용량의 증가와 (상위모델의 경우) 64GB SSD 탑재의 차이입니다. 상위모델인 NB100/HF는 골드색 상판에 64GB SSD를 탑재했지만 SSD 용량 때문인지 OS는 XP가 아닌 비스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1,040g 구동시간은 약 5시간. 하위모델인 NB100/H는 블랙 상판에 160GB HDD 탑재, OS는 XP를 탑재, 무게는 1,070g, 구동시간은 약 3.7시간 양쪽 모델 모두 Atom N270, 1GB램, 945GSE칩셋 등 넷북의 기본적인 사양을 따르고 있습니다. 발매일은..
도시바 넷북 NB100 개발자 인터뷰 자료 대만과 우리나라보다도 한발 늦게 넷북 시장에 진입한 일본 업체들 중 첫번째 테이프를 끊은 도시바 NB100의 마케팅 담당자와의 인터뷰 자료가 올라와 주요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Q NB100의 개발을 시작한 시기와 어떻게 도시바가 넷북 시장에 참가하는 것을 결정했는지 알려주세요. A 구체적으로 언제부터인지 답해드리는건 어렵습니다만 dynabook이나 Qosmio 등 종래 제품보다 기간이 짧은것은 확실합니다. 비용대 퍼포먼스도 중요하기 때문에 별로 시간을 들이지 못한점도 있습니다. 넷북은 그 기본용도가 인터넷 관람과 메일 주고받기 정도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때문에 통상 제품과는 달리, 기능을 깎아가며 어떤것을 남길까를 결정하는 형태로 개발을 개시했습니다. 이전까지 일본에서 모바일PC라고 하면 고기능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