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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아톰 프로세서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떠난 넷북 바야흐로 넷북의 종말이 가시화 되고 있는것 같씁니다. http://www.guardian.co.uk/technology/2012/dec/31/netbooks-dead-2013 2013년부터 ASUS등에서 더이상 넷북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소식이 있었고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3/04/13/netbook.shipments.to.be.down.72.percent.in.2013/ 넷북이라는 카테고리가 2015년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에 대해서 여러 네티즌들이 넷북과 아톰에 대한 썰을 푸는 글들을 보면 이 글의 제목과 같은 사실에 대해 다시금 통탄을 금할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넷북이라는 존재에 대..
[번역자료] 인텔, 차기 Atom에서 그래픽 성능을 강화 Intel은 10월20~21에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INtel Developer Forum(IDF) 2008 Taiwan]에서 저가격 노트PC/데스크탑PC용 프로세서 [Atom]의 그래픽 성능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내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AMD의 [Fusion]에 대항한다. Lincroft 내장의 Pinewiew 칩셋은 내년 후반에 출시 이번에 밝혀진 Intel의 새로운 칩 패키지는 [Pineview] (개발코드명)로 불리고 내년 후반에 출시된다고 한다. Pineview에는 Atom코어와 그래픽 엔진을 단일 칩 상에 통합한 [Lincroft] 베이스의 프로세서가 내장된다. Lincroft는 인텔이 계획중인 MID (Mobile Internet Devices) 용 차기 플랫폼 [Moorestown]..
[IDF 2008]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기조연설 내용 요약 IDF 둘째날인 8월20일에 개최된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기조연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1. 서두는 Atom 기반의 MID 플랫폼의 능력에 관한 이야기 많은 모바일 유저들이 PC에서 쓸수 있는 Full 인터넷 환경을 바라고 있다고 하고 호환성이 문제가 없는 인텔 플랫폼이 유리하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2. 이와 관련한 몇가지 데모를 시연 첫번째는 모바일 SNS [Gypsii]를 MID에서 사용하는 데모 Gypsii는 위치정보기능을 이용하가능한 SNS로 무선랜 포인트나 GPS등으로 위치를 인식하여 친구가 알려준 가까운 상점의 리뷰를 읽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2. 중국 Neusoft에서 만든 MID용 유저 인터페이스 데모 3D를 이용하여 터치패널 조작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3. F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