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츠에서 13.3인치 세계최경량 기록을 갱신한 노트북 [LIFEBOOK UH] 를 발표했습니다.
이전까지 13인치급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은 NEC의 Lavie Hybrid ZERO (Lavie Z)의 779g이었는데 이 제품은 그것보다 수 그램 더 경량화한 777g의 무게를 가졌습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25Wh 로 적은 편이고 동일 모델에 50Wh 용량 배터리 / 913g 무게의 상위 모델도 함께 나오게 됩니다.
이 무게를 만들기 위해 액정부품의 슬림화, 배터리 케이스의 경량화, 마그네슘 리튬 소재 사용, 기판 슬림화, 나사 하나하나에까지 많은 부분에서 경량화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낙하, 진동 등 내구성 실험도 통과하여 경량화 때문에 내구성이 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제품 발표회장에서는 사람이 노트북을 밟고 올라서는 시연도 진행되었습니다.
제품의 주요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 | LIFEBOOK UH 90/75 |
CPU | Core i5-7200U |
메모리 | 4GB DDR4 |
저장장치 | SSD 128/256GB |
액정 | 13.3인치 1920x1080 |
그래픽 | 인텔 HD 620 |
인터페이스 | USB 3.0 x 3 SD 카드 슬롯 HDMI IEEE 802.11ac 무선랜 블루투스 4.1 유선랜 92만화소 웹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음성입출력 |
OS | 윈도우 10 Home |
크기 | 309 x 212.5 x 15.5mm |
무게 | 913g (상위모델) 777g (하위모델) |
배터리 | 50Wh (상위모델) 25Wh (하위모델) |
기타사항 | - |
발매일 | 2월 16일 |
가격 | 20만엔 (상위모델) 19만엔 (하위모델) |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10391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