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기기 새소식

데스크탑? 태블릿? 후지츠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PC 발표

 

 

 

 

후지츠에서 새로 발표한 LIFEBOOK GH77/T 입니다.

 

사진에서 스탠드 처럼 보이는 것이 PC 본체, 그 옆에 태블릿처럼 보이는 것이 모니터입니다.
이렇게 보면 작은 데스크탑 정도의 물건으로 보입니다만
이 제품의 특징은 모니터와 본체가 무선 연결로 출력되는 방식이라
모니터를 태블릿처럼 들고 다니면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터치스크린도 지원합니다.
다만 본체와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밖으로는 들고나가지 못하고 집안에서만 쓸수있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사용 가능 거리는 (벽으로 막히지 않는 기준) 본체와 30m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본체 스팩은 일반 태블릿에서는 볼수없는 쿼드코어급 CPU이기 때문에 그러한 성능을 태블릿으로 사용한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니터 부분의 스팩은
1920x1080 해상도 15.6인치 액정
두께는 9.8mm, 무게는 980g
내장 배터리로 4시간 (JEITA 2.0기준) 구동이 가능하며 본체에 올려놓으면 바로 충전됩니다.

 

본체의 스팩은

Core i7-4712HQ (2.3GHz)
그래픽 인텔 HD 4600
메모리 8GB
저장장치 2TB HDD x 2개
ODD 블루레이 드라이브

 

발매일은 1월 23일, 예상가격은 24만엔.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120_684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