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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새소식

[CES 2013] 인텔, 새로운 프로세서 소개 기자회견 내용

 

 

 

CES 2013에서 인텔이 새로운 프로세서 등에 관한 소개를 진행한 기자회견 진행 기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요약했습니다.

하단의 출처 사이트에서 기사 본문과 여러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2012년에 나왔던 스마트폰용 아톰 [Medfiled]는 Motorola, Lenovo, ZTE 등의 메이커에서 제품을 발매하는 등 진보를 거두었다.

 

- 오늘 새로운 스마트폰용 Atom Z2420 (코드명:Lexington)을 발표한다. 저가격 스마트폰 용 제품이다.
  1.2GHz로 동작하는 싱글코어 x86 프로세어, PowerVR SGX 540 GPT, 3G모뎀[XMM6255], 듀얼SIM, FM방송,microSD카드, WiDi 등을 지원
  현재 참여한 OEM메이커는 Acer(대만), Safaricom(케냐), Lave International(인도), 2013년 1/4분기에 판매 시작 예정

 

- 현재 타블렛용으로 나온 Clover Trail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용 프로세서인 Clover Trail+ 를 출시예정

 

- 작년 9월에 발매된 Clover Trail의 후속인 Bay Trail을 2013년 연말에 투입할 예정
  COMPAL, PEGATRON, Wistron 에서 개발중인 Bay Trail 시작제품을 전시

 

- 3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 기존보다 저전력인 [Y 프로세서] 정식 발표
  7W 라는 저소비전력을 실현하면서 Trgra 3 비교 5배 성능이 높다.
  이것을 이용하여 제조업체들은 더욱 얇고 가볍고 고성능의 타블렛이나 울트라북을 만들수 있다.
  Y 프로세서를 사용한 제품인 Acer Aspire, Lenovo Ideapad Yoga 11S 공개

 

- 울트라북을 언급하면서 NEC의 Lavie X 소개, 일반 15인치 노트북과 두께를 직접 비교하면서 울트라북의 메리트를 소개

 

- 올해중에 출시될 예정인 4세대 Core 프로세서 (하스웰) 소개
  4세대 프로세서의 울트라북을 터치 기능이 필수로 들어갈 것이다.
  2013년 말에는 울트라북의 가격범위가 599$ 까지 하락 할 것으로 예상

 

- 하스웰을 사용한 인텔 레퍼런스 디자인 타블렛 [North Cape] 소개
  키보드 탈착식이며 타블렛을 떼어낸 무게는 850g
  타블렛 단독으로 10시간, 키보드 결합시 13시간 배터리 구동
  액정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좁은 13인치이나
  11인치 사이즈로 표시하여 태블릿 이용시 베젤 공간을 확보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20130109_581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