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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새소식

[CES 2013] 소니, 15인치 울트라북 T15 발표, Duo 11의 새 색상도...

 

 

 

소니는 CES 2013에서 기존 울트라북 라인업 T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T15를 발표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15인치 사이즈의 울트라북이며 FullHD 해상도에 터치스크린을 지원합니다.

북미지역 발매일은 2013년 봄을 예정하고 있으며 최소스팩 가격 기준 950$ 에서 시작합니다.

자세한 스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울트라북 라인업이기 때문에 기존의 T13등의 울트라북과 큰차이 없는 스팩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출시된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음) T14 모델에도 새로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모델이 추가됩니다.

 

또한 VAIO Duo 11에 키보드 부분이 실버색상으로 되어있는 새로운 색상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SSD 512GB 옵션이 추가된것 외에 스팩은 차이 없습니다)

 

출처 : pcmag.com/article2/0,2817,2413944,00.asp

 

 

 

매년 초에 개최되는 CES행사에서 소니는 항상 새로운 미발표 노트북 모델을 출시하거나 전시해왔었는데

올해는 노트북쪽에서는 별로 대단한것은 보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CES에서는 휴대폰이나 TV쪽에 포커스를 맞춘것 같군요.

 

T시리즈는 계속해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닥 좋은 반응이 없는 시리즈인데 해외에서는 또 다른것 같군요.

기존의 S15보다는 저사양일것 같은데 어떤 차별점을 보일지가 관건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