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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새소식

파나소닉, 컨버터블 타블렛 울트라북 AX2 발표

 

 

 

 

 

일본 파나소닉은 모바일 노트PC [Let's note] 시리즈의 신기종으로 윈도우8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바일 [CF-AX2]를 10월 26일 부터 순차발매 합니다.
가격은 오픈프라이스, 예상가격은 16~25만엔.

본 모델은 11인치 액정 사이즈에 18mm 두께로 울트라북의 두께 기준에 준수합니다. 레츠노트 시리즈 중에는 최초의 울트라북 규격 제품입니다.

제품의 액정은 힌지 부분을 1회전시켜서 본체 밑면에 액정을 붙어 타블렛 형태로 사용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이경우 키보드와 터치패드의 입력은 자동으로 OFF됩니다. (전용스위치로 수동 ON/OFF 전환도 가능)

제품의 슬림화는 본체의 소재변경과 본넷 구조의 변경으로 구현되었으며
소재는 마그네슘과 알류미늄을 사용, 상판 본넷구조의 경우 겉면은 종래모델보다 굴곡이 적어졌지만
내부쪽 면을 계단형태로 하는 구조로 강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76cm 낙하나 100kgf의 압력시험을 통과하는 등, 파나소닉 노트북의 특징은 견고성도 건재한걸로 보입니다.

배터리의 경우는 울트라북 중에서는 최초로 핫스왑 방식을 사용,
본체 내부에 7.2V,2200mAh 배터리를 내장하고 추가로 7.2V,4400mAh 의 탈착가능한 배터리를 부착할수 있는 방식으로
탈착배터리가 소모되면 본체를 끄지 않고 배터리 교환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탈착배터리 장착 기준으로 배터리시간은 9~9.5시간

액정은 1366x768 의 11.6인치로 정전방식의 10점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외에 자이로,가속도,지자기 등 각종 센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외 레츠노트 최초로 아이솔레이션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했고 레츠노트의 전통인 원형 터치패드가 아닌 사각형을 사용한것도 특징입니다.

무게는 1.14kg으로 컨버터블 타블렛 방식 울트라북 중에서는 세계 최경량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 pc.watch.impress.co.jp/docs/news/20120926_5622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