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X 2012에 새로 선을 보인 미니노트북 (주로 울트라북 이나 타블렛 PC 류) 을 모아봤습니다.
데탑류나 안드로이드류 타블렛은 제외했습니다.
에이서의 Aspire S7
11인치에 무려 풀 HD 해상도의 액정을 탑재한 울트라북입니다.
터치스크린도 지원합니다.
무게는 약 1kg, 배터리시간 약9시간
11인치에 풀HD라니 글자가 제대로 보일지 걱정되는군요...키보드가 5열인것도 좀 그렇습니다.
이쪽은 같은 모델의 13인치 버젼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풀 HD 해상도에 터치스크린 지원
무게 약 1.3kg 배터리 약 12시간
ACER의 ICONIA W510
1366x768의 10인치 액정을 탑재한 슬레이트 PC로
키보드 도킹에서 분리해서 슬레이트 타블렛으로 사용할수 있는 형태입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은 약 9시간, 키보드 도킹에도 배터리가 있어서 합치면 약 18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외 스팩은 미공개
ACER의 ICONIA W700
11인치의 슬레이트 PC로 위의 제품과는 달리 키보드 도킹이 없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은 약 8시간이고 그외 스팩은 미공개
ASUS 의 Transformer book 입니다.
키보드와 액정을 분리해서 타블렛 형태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비슷한 형태의 제품이 나왔었는데 이쪽은 인텔 아이비브릿지 cpu를 탑재한 윈도우8 노트북입니다.
액정은 11/13/14 인치로 나뉘어 있고 해상도는 모두 풀 HD라고 합니다.
ASUS Tablet 810 입니다. 이쪽도 액정 분리형 타블렛입니다.
와콤 센서를 지원해서 펜입력이 가능한것이 특징입니다.
11.6인치 1366x768 IPS 액정을 사용합니다.
CPU는 차세대 아톰 프로세서로 위에 있는 것보다는 경량형일 것으로 보입니다.
ASUS TAICHI 라는 특이한 컨셉의 노트북입니다.
사진처럼 원래 노트북 액정 반대면, 즉 상판 면에 또하나의 액정이 존재합니다.
뒷면 액정을 켜고 상판을 닫으면 타블렛처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사이즈는 11인치와 13인치가 있으며 양쪽다 풀HD 화면과 터치스크린을 지원합니다.
ASUS UX21A 울트라북
11인치 IPS 풀 HD 해상도 화면에 (모델에 따라) 터치패널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CPU는 아이비브릿지
ASUS UX32A 울트라북
13인치에 이쪽도 풀HD 액정을 지원합니다.
이외에 외장그래픽 지포스 GT 620이 추가된 UX32VD라는 모델도 따로 있다고 합니다.
삼성의 시리즈7 Hybrid PC
3세대 코어 i7을 탑재한 11인치 슬레이트 PC로
키보드 도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외 해상도나 무게,스팩은 미공개라고 합니다.
삼성의 시리즈 5 울트라 컨버터블
두번째 사진에서 보이는것 같이 액정을 반대방향으로 뒤집을수 있고
반대방향을 닫아 타블렛 형태로 사용할수 있는 컨셉입니다.
사이즈는 14인치이고 아이비브릿지 i7 프로세서 사용
삼성의 시리즈5 울트라 터치
기존에 나왔던 시리즈5에서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CPU는 아이비브릿지 i5
MSI의 울트라북 Slider S2
키보드 슬라이딩 방식의 타블렛 PC로도 이용할수 있는 컨셉입니다.
11인치 액정에 1366x768 해상도, 무게는 약 1kg CPU는 아이비브릿지.
도시바의 컨버터블 울트라북 프로트타입 제품
키보드 슬라이딩 방식으로 타블렛 형태와 일반 노트북 형태를 함께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도시바의 Satellite U840W 울트라북
해상도 1792x768 , 화면비 21:9 라는 변태해상도 액정을 탑재한 특이한 컨셉의 제품입니다.
출처 : pc.watch.impress.co.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