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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새소식

도시바. 13인치 1.12kg의 울트라북, dynabook R631 발표










일본 도시바에서 울트라북(Ultrabook) 카테고리에 속하는 초슬림 노트북 dynabook R631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일본 내 발매일은 2011년 11월 중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R631은 이전 IFA 2011전시회에서 아수스,에이서,레노보 등의 제품과 함께 소개된 울트라북 제품이며

(전시회 때는 Portege Z830 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전시되었던 제품중에 타사 제품들은 무게가 1.3kg 대에 그쳤으나

이 제품은 그중 가장 가벼운 1.12kg의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VAIO Z2의 무게(1.16kg)보다도 가볍지만 Z2의 경우는 일반전력, R631은 ULV를 탑재하고 있어

Z2의 메리트가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게 보입니다. 동급 13인치 울트라북 중에서 최경량이라는 점에

의의를 두어야 하겠습니다.



그 외 이 제품에 들어가 있는 기술은 

고속으로 PC를 부팅하는 [도시바 고속 스타트]

절전 소프트웨어 [도시바 피크시프트 컨트롤]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지원하고 

키보드에 물을 흘렸을 경우 기판부에 묻지 않게 하고 방출시키는 방적기능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예상가격은 15만엔 전후로 이전 IFA에서 도시바가 이야기한 목표가격 10만엔 전후에 비해서 


올라가 있어 아쉬운 부분입니다.




출처 : plusd.itmedia.co.jp/pcuser/articles/1109/29/news101.html





미칠듯한 성능도 필요없고 열라 가볍고 얇은 13인치 노트북이 필요한데

필요한 무게가 지금 나와있는게 미칠듯한 가격의 Z2 밖에 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메리트가 있을 제품이 아닐까...하고 생각됩니다.

타사 울트라북이나 맥북에어 13 의 1.3kg 대 보다 한 수준 가벼운 무게에 주목해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