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기기 정보

소니, 내구성이 강화된 type G 신모델 발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소니는 12인치 모바일 노트PC VAIO type G의 신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발매일은 2월 7일, 예상가격은 20만엔 전후

type G는 12인치 4:3액정을 사용한 모델로
파나소닉 레츠노트와 유사한 비지니스 컨셉의 스태미너/견고성이 특징인 모델이고
이번에 발표한 모델은 3세대 격이 됩니다.


우선 스팩 면에서 변경점은
Core 2 Duo SU9300(1.2GHz), GS45 칩셋의 센트리노2 플랫폼을 사용한 것이고

본체의 견고성에서도 이전모델의 약 1.5배의 강도를 실현했으며
전모델과 같은 150kgf의 압력, 90cm의 낙하, 200cc의 방적 테스트를 통과한것에 추가하여
26방향의 40cm 낙하테스트도 모두 통과를 했다고 합니다.

액정도 연필로 긁어도 상처가 나지 않는 하드 코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 외 사양은

메모리 2GB
HDD 120GB (1.8인치)
ODD DVD 슈퍼멀티
액정 12.1 1024x768 (논글레어)

인터페이스는

USB 2.0 x 3
무선랜 802.11 b/g/n
PC카드 슬롯
블루투스 2.1+EDR,
SD슬롯 / 메모리스틱 슬롯
지문센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게는 1198g, 배터리 시간은 12시간


오너메이드 모델 선택시에는

CPU를 SU9400(1.4GHz) 혹은 셀러론 723 (1.2GHz)
메모리 최대 4GB
SSD 64/128/256GB
ODD를 제외하고 2.5인치 HDD (최대 320GB) 장착가능
색깔 브라운,실버,블랙

등의 옵션을 선택할수 있으며
옵션에 따라서 최소 898g까지 무게가 내려갈수 있습니다.



정보출처 : watch.impress.co.jp